가요 조윤영 선생님의 '칠갑산' 대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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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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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9회
작성일 18-12-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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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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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십 대 초반 때 (아마 스물 한살 때즘) 가요제 예선으로 이곡으로 나갔었는데
긴 초반 간주 지나고 콩! 할 때 심사 위원이.... 됐습니다. 하고 그냥 들어 가라고 하더군요.
그 때 너무 충격 받은 기억이 나는 데 이분은 그 간주를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그 긴 재난을 이해하시는 표정이 정말 좋습니다.
대금을 누르시는 손가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음표 같습니다.
.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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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에고 그런일이 ..ㅋㅋㅋ
다시한번 도전해 보심이..?..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