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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소폰과 기타 연주곡 <구름과 나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693회 작성일 15-07-28 07:00

본문


 










구름과 나/ 블랙테트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추천0

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블랙테트라~~!!
7080 세대에서 이 노래는 독보적으로 많이 불려왔었죠
흥겹고 즐겁고 젊은시절에 참 많이 따라 불렀었던,,,

많이 불려지고 많이 듣고 정말 좋은 노래..
이 노래도 불후의명곡입니다
연주곡으로 들으니 참 좋네요~~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아상호님,,반갑습니다
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  맞습니다
오래된 노래이다보니 제목이 헷갈렸나봐욤...^(^
카피스님 대신 제가 제목 정정 해 놓았습니다
관심 감사드리며~~ 공음방에 자주 들리세욤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현시인님 맞아요
불후의  명곡이지요
많이도 따라 불렀는데
수현 시인님 휴가는 안가세요?
전 내일부터 담주 수욜까지
휴가랍니다ㅎ
에고 휴가.....
일하는게 낳아요
갈곳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고
마음이 추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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