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전선야곡 / (조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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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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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2회
작성일 19-02-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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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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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선야곡 / 박일남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 아~~ 쓸어안고 싶었오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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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따라 불러봅니다
하은파파님~ 쌩유~~^(^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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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현 방장님...ㅋㅋㅋ
감사해요...ㅋ
나무722님의 댓글
나무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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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조아람님^^
80세 할머니가 감상하니
왠지 눈물이 나네요^^
수현 방장님의 가사에
더욱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