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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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41회 작성일 19-03-08 01: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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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청년기 여친(그냥 여친)이
통기타치며 바다로 목이 터져 나가버리며 불러 되던 노래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음악이네요. 노래방 반주 음악이네요. 허은파파님께서 불러 주심 더 좋았을 것을....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삼생이님 제가 불렀으면
좋았겠지만 전 너무 음치라서요...ㅋㅋ
연습해서 한번 들려 드릴께요...ㅋ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그분이 첫사랑 아니예요..?ㅋㅋㅋ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웅~~
저의 18번이에용~~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오마야! 우리 낭군 환갑 잔치에 축가로 내가 불러 줬던
노래 랑께요 ㅎㅎ
좋아요 좋아요 내가 젤로 좋아하는 노래죠
오늘은 공음방엘 잘 왔당게요
우리 수현 방장님 뵙고 싶어서 왔더니 이렇게
신나는 추억의 거리를 활보 하고 힐링 하고 갑니다
요즘 내가 우울 하거든요 ......
잘 듣고 갑니다 파이팅요
감사 합니다! ~~
하은파파 가수님!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이제 우울해하지 마세요
우울할땐 노래를 듣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기도도 하시구
그러세요
그러면 우울한 마음이 좋아집니다
저도 우울증이있어서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이길려고 노력 합니다.
은영숙시인님 좋은노래듣고
행복한밤 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