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카츄샤(송민도/Em)기타리스트 정순철 /기타연주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54회 작성일 19-03-09 10:36본문
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츄샤 --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제 강점기 부농의 아들이었던 원일(최무룡분)은
법을 공부하던 대학생으로 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왔는데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옥녀(김지미)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갖게 된다.
방학이 끝나 원일은 다시 상경하고
아이를 가진 옥녀는 쫓겨나 서울로 올라와
"카츄샤"라는 이름으로
캬바레의 여인으로 전락하게 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원일은 검사직 마져 버리고
카츄샤를 찾았지만
카츄샤는 그만 병이 깊어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톨스토이 원작의 줄거리를 가져다
사랑 얘기만 남겨 각색한 영화라고 합니다
어릴적 많이 듣고 따라부르던 노래라
잠시 검색해서 올려봅니다
하은파파님 ~
덕분에 카츄샤 연주곡으로 노래 따라불렀네요~야심한 시각에~ㅎ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옛날 우리 시대의 대 유행의 힛트 친 노래 입니다
지금도 내가 애창곡으로 좋아 부르는 노래지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수 드리고 갑니다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현방장님
애달프고 가슴아픈 영화네요
가슴이 찡해지네요...ㅠㅠㅠ
그런 사연연을 알고 노래를
들으니 애처롭게 들려요
수현 방장님 감사합니다.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네 안녕하세요
전 창작시방에서
은영숙시인님의 글을
자주 접했습니다
글도 잘쓰시고 감성이
풍부하시고 존경합니다.
전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이노래를 잘몰라요
알긴아는데 히트친것까지는
잘 몰라요..ㅋㅋ
은영숙 시인님 달달한밤 되세요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추샤 노래는 제 어머님이 좋아 하시는 곡입니다. 저도 정말 말 좋아 합니다. 헌데 허은파파님 제가 좀 나쁜 말 섰다고 하여
기분 나쁘지 않죠?
이분의 연주곡을 죽 들어 보았습니다. 연주 꽤나 하시는 분들에게 이 연주 보여 주고 물어 보세요. 무엇이 문제인지
원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악기 연주를 왜 하나요?
악보대로 음을 연주하면 기계에 악보를 입력하고 연주하게 끔 하면 됩니다.
헌데 사람은 기계가 아닌 사람의 연주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이 분의 연주는 정말 기계적입니다.
이 분이 현을 튕겨서 내는 음도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음입니다.
.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님 아니예요
전 1도 기분 상하지 않습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전 쓴소리도 제것으로 만듭니다...ㅋㅋ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잘지내 보아여..ㅋ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하은파파님
잘 듣고 있습니다 척척 엄지척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임기정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