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비내리는 고모령 / 조아람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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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고모령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3.눈물 어린 인생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밤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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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고모령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3.눈물 어린 인생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밤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추천2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하은파파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현인선생님의 대표곡이네요
신라의달밤 독특한 창법이라 엄청 따라불렀네요
베사메부쵸는 한때 제18번이었습니다
좋은노래 잘 듣고갑니다 하은파파님`~^^
하은파파님의 댓글

네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요..?
이 노래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많이 불렀든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울 아바이는 이미자를 좋아했는데
담에는 이미자 노래를 올려야겠어요
울 엄니는 이노래를 무척 좋아라 했어요
한이 많으셨는지 노래부르면서
항상 울곤 하셨지요
보고파라 울엄니 아바이...ㅠㅠㅠ
소슬바위님의 댓글

옛 노래를 듣게되어 고맙습니다
애창곡 입니다
등꽃**님의 댓글

소중히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도 꾸~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