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ky on the rock > 공개음악방

Wisky on the rock/최성수

그 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게 더욱더 어려워

비 오는 그 날 저녁 까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wisky on the rock

허리를 굽히면서 술잔을 건네던 아가씨
흐트러진 옷 사이로 골이 파인 젖가슴에
눈이 쫓았다 가벼운 신음 소리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겠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wisky on the rock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wisky on the rock

방장님 안녕하세요
최성수가 부른노래인가요.?
가사가 참 좋네요
콘서트 7080에서 최성수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곱게
나이를 먹있더라구요
질투날 정도로 참좋았어요

수현방장님이 부르시니
또 다른 새로움이네요
가사가 제가슴을 후벼 팝니다
마치 저를 두고 노래한것 같아요
눈물날려구 그래요...ㅠ

수현방장님 달달한 밤 되세요

최성수가 부럴때 그냥 넘어 갔는데
수현방장님 부르시니  엉 이런 노래였어
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마술사이십니다  마술사 노래의 마술사~~^^

#.*김수현* 詩人`歌手님!!!
"최성수"歌手의,"wisky  on  the  rock"이군`如..
 처음 들어보는 노래지만,"김수현"房長님이 부르시니..
 노래歌詞가 쪼매 길지만,歌詞를 吟味하며~노래,즐聽해요..
"김수현"房長님의,Cafe에서 ~ 한밤中에,부르시었나봅니다`여..
 wisky한盞쯤 마시면서,부르면 좋을듯.."수현"任! 늘,安寧하세要!^*^

목소리가 좋으시니 남자 노래도 색다르게 들립니다.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