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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숙이 /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ㅋㅋㅋ 장미여관 노래인데
대단 하십니다.
김수현 시인님이 부르시니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꼭 서울 가서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보고싶은 삼생이님~^(^
그래요~~그 언젠가처럼 시간될때 꼭 만납시다~
노래들어주시고 흔적주시니 완전 쌩유~

#.*김수현* 作家&歌手님!!!
 慶尙道사투리,音響을 들으며~끝까지,吟味합니다`如..
"김수현"作歌님은,"首都圈"의 任이신돼~慶尙道`버젼이..
"薔美旅館"의 노래가,무엇을 노래하눈지~理解가,안됩니다..
"김수현"作家님! 意外한,노래가~ 妖祥합니다!늘,安`寧하세要!^*^

안박사님 반가워요~~
장미여관의 노래가 무엇을 노래하는지는
가사에 있는 그대로
요즘 젊은세대들의 사랑이야기를 쪼꼼 야?하게 표현한거같아요~^(^

장미여관은 락 그룹인데 봉숙이는 보사노바풍의 노래라고합니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라서 저도함 불러봤네요
노래 들어주시고 흔적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구 수현 방장님
소화 못하는 노래가 없네요...ㅋ
파이팅..ㅋㅋ

하은파파님~~
제가 노래는 그닥 잘 못부르지만
부르는거 좋아하는지라 불러봤네요~~ㅎ
파이팅~감사해요~~

오늘 이노래 다시 듣는데
이상하네요
가슴이 저리고 아파요
괜히 울적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우후~~~사는게 뭔지......ㅠㅠㅠ

하은파파님 외롭구낭~
산다는건 누구나 다 그렇고그래요~
항상 힘내시고
슬퍼하지말고~~
우리 그렇게 견디며 살아가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