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달빛 /LIVE / 러 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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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78회 작성일 19-07-11 00:43본문
작사작곡/ 러 닝
갈 곳 없이 막연히
길을나서면
발밑에 훤하게 네가 있다는 걸 느껴
정겨움이 가슴 떨리며
안기어 온다.
눈을 뜨 올려보면
고즈넉이 내려다보는
안개비 내리듯
촉촉이 스며드는 그 마음
나뭇가지 사이를 헤지며
인도하는 곳으로
발길을 천천히 옮기다 보면
외롭던 마음은 여인과 마셨던
진한 커피같이
파노라이 서서히 풀어져 간다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점 혜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방에서 비오는 날 소주 한잔을 형하고 먹고 있는 데
형이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
이 비슷한 노래 였던것 같아요
바로 형의 노래
기대고 싶은 아주 멋졌습니다
휴렴부 가 아주 좋았어요 안개부분이지요
힘들게 작사작곡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항상 미안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잘들었습니다100,000점
점수 관리 잘하시네요^^
짝짝짜자작!!!
러닝 만능엔터테이너
즐건 하루 되셔요^^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번 부르기 연습하다가
호흡이 가파져서
미진해도 그냥 올렸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드시니 단전에 힘을 유지하기가 힘드시죠 ㅎㅎ
호흡이 가빠 보이기는 합니다
리듬의 유연성을 재고해 보면 훨씬 더 낳지 않을까,,,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ㅎㅎ
풋풋한 청춘의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고 있었는데 노래 해 보니
호흡이 영 옛날하고 다릅니다
자연스런 노화 자연인입니다 ㅎㅎ
기억하며 노래 만들어 봅니다
들려주시는 보람으로 노래도 올려봅니다
항경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시인님이 나이 드셨나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나이 많이 드셨나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반주 없이 라이브 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반주 없이도 박자를 잘 맞추시는 것은 타고 난 재능이 있다는 것이고
무 반주로 이렇듯 노래 한다는 것은 대단 한 일 입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지금은 반주도 없고 그렇지만
제대로의 모습이 갖추어진 시인님의 노래가
얼마나 파급력이 나올 지 설래입니다.
요 위에서 시인님을 늙으셨다고 하시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목소리는 ( 외모는 저는 모릅니다.) 전혀 늙지 않았습니다.
아마 감상 하시는 저 분이 늙어서 그런 건지 모릅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늘 화이팅 합니다. !
.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지근에서 격려 해 주시는 모습
너무 고맙습니다
여름 무더위에 건안하시고 즐거운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생이시인님`~^^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제가 몸이 안좋아서 한 일주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해서 이제사 들와봅니다
저 없는사이 노래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수현방장님 ~^^
난 또 게으름 피우는구나 생각 했어요 ㅎㅎ
야들야들 약하시나 보네요 "^^"
지금은 회복되셨나요 ?
방장님 아프면 안되는데 ~`~!!!
감사합니다 수현방장님 빨리 회복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