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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53회 작성일 19-09-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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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러 닝

꿈을 꾸 보라 하면
하늘을 본다

꿈은 거기에 있는가 싶어

꿈을 꾸 보라 하면
눈을 감아 본다

꿈은 꿈 속에서 이루어 지는가 싶어

꿈은 아버지가 하고픈 일을 하는 것
꿈은 아내가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 주는 것
꿈은 얘들에게 자랑스러움을 가지게 해 주는 것

꿈을 잃지 말아요 사그라들면
일장춘몽이 된다는 걸

꿈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다리 뻗고 한 잔 하는 것
그것이 좋은 꿈인 걸

세월이 가르켜 주더군

하지만 오늘도 풀밭길을 걸으며
색다른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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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작사작곡/ 러 닝 꿈을 꾸 보라 하면 하늘을 본다 꿈은 거기에 있는가 싶어 꿈을 꾸 보라 하면 눈을 감아 본다 꿈은 꿈 속에서 이루어 지는가 싶어 꿈은 아버지가 하고픈 일을 하는 것 꿈은 아내가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 주는 것 꿈은 얘들에게 자랑스러움을 가지게 해 주는 것 꿈을 잃지 말아요 사그라들면 일장춘몽이 된다는 걸 꿈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다리 뻗고 한 잔 하는 것 그것이 좋은 꿈인 걸 세월이 가르켜 주더군 하지만 오늘도 풀밭길을 걸으며 색다른 꿈을 꾼다 <iframe title='꿈'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vd496mNnDDLDQ1Y11impmiY@my?service=flash&alert=tru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iframe>
추천2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노래로 들으니 정말 좋네요
꿈에대하여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아주 잔잔한 노래입니다
봄에 느끼던 힘이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기분은 또 색다르고 좋습니다
처음 시작부분이 좋았고요
후렴부가 좋았어요
아득한 꿈보다는 오늘오늘 매일 다시꾸는 꿈의 노래가 새롭고 파릇했습니다
가을 단풍이 들면 다시 한번 가을의 노래를 듣고 싶네요
아주 잘듣고 살짝 웃음짓고 갑니다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목소리 정말 부러운 목소리가 늙지 않네요
천부적으로 타고난 목소리 부럽습니다
이청락 시인님
안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199점*곱하기* 백만점입니다
가수입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생 목 한번도 안 쉰 울때입니다
나이 들어도 아직 그대로 이네요 ㅎㅎ
따땃한 부엌방에서 태풍을 구경하세요
노래도 흥얼거리고
막걸리가 잘 익겠습니다
점수 많이 주어서 안주로 할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소절의 끝부분을 밴딩기법으로 조금만
길게 뽑아주시면 더 좋은 노래가 될듯요 ㅎㅎ
제 생각입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께서 한 식견 주셔야
노래가 완성되는 것 같아 든든해 집니다 ㅎㅎ
주머니에 차돌 넣고 다니면
태풍에 안 날라갈것 같은데 대비 잘 하시길요 주손시인님 ㅎㅎ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올만에 노래 올려주셨네요
예전 노래에비해 약간 허스키해지신듯~
워낙에 미성이시라 제가 귀를 최대한 열고 들었네요~ㅋ

꿈을 잃지 말아요 사그라들면
일장춘몽이 된다는 걸 ~

하지만 오늘도 풀밭길을 걸으며
색다른 꿈을 꾼다

저도 가끔은 색다른 꿈을 꾼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수현방장님 고수시라
다르군요
제가 복압과 목을 눌려 가며 노래를 불렀거던요 ㅎㅎ
여기는 한시간 전에 태풍이 지나 가더군요
지금쯤 위쪽에는 바람이 세차 지겠습니다
태풍에 잘 대쳐 하세요

감사합니다 수현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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