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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백난아 - 찔레꽃 / 러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93회 작성일 19-09-12 14:29

본문

찔레꽃 - 백난아
노래 /러닝

찔레꽃 붉에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믿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 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추천3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라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모지리이오니 예쁘게 봐주세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은 잘 보내셨죠 ?
옛 노래도 잘 부르시네요 ㅎㅎ()()()!
저도 가끔 이 노래를 많이 연주해 봅니다만
참 정겨운 우리 가요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손이시라 명절에 바쁘셨으리라 짐작 되어집니다
부모님과 가장 오래하셨으니 당연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막내라 부모님과 짧은 관계였지만
제가 모시고 살았으므로 다른 형제에 갈음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연루하시던 부모님 덕에 옛노래도 많이 듣고 컸습니다
황성옛터 강남달 용두산엘레지 모친의 18번이였죠 ㅎㅎ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좋은 오후 보내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만 하셨는지요
러닝성님
50년대 전에 불렀던 가수들의 음성이 기가막히게 어우러지고 있는데요
가을이 한층 더 물어 익는 듯한 노래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역시 가수 이십니다
배호가 왔다가 울고갈 노래입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기분좋은 하루가 되겠어요
찔레꽃이 다 지었다가 다시 피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만점에 백만점 드립니다
무엇이라고 제 주제에 판단을 하는게 아니지만
여적중 최고 입니다
^^^^^*******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반가워요 !!!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작은 비누셑터라도 전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명절이란 즐겁기도 하지만 울적해 지기도 하는 순간들이 있지요 ㅎㅎ
이 노래는 향수에 젖게 하는 심미감이 있어 한번씩 불러 보는 노래입니다
9월 애수 속에 시인의 마음을 다독이며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정겨운 부엌방님 감사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들어와 듣고 있습니다
한번만 듣기에는 아까운 노래와 음성
아 다시 들어도 기가 막히네요
반야월 작사가 선생님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주 멋집니다
인생에 있어서 포장마차에 앉아
러닝성님 노래를 직접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포한잔에 성님 노래하나 해주셔요
하면서 나는 장단치고
밤을 새우는 것이지요
빈대떡에
새벽을 맞는 일
아주 음성이 기가 막힙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술을 퍼특 먹고 취하는 주의가 아니고
반 쯤 취한상태로 계속 조절하며 밤 새도록 분위기를 이어 가며 마시는
스타일입니다 술에 취해서 넘어 가 버리면 재미가 없죠
술을 즐기며 마시는 거죠 ㅎㅎ
부엌방님과 밤 새도록 노래 부르며 마시면 아주 운치 있는 일일껏 같습니다 ㅎㅎ
에전에 선술집에서 처음 만난 스무살아래의 사람과 밤새도록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연극을 하던 사람인데 그 이후 여러번의 만남을 갖기도 하고 애인도 데리고 나오고 ㅎㅎ
나중에 결혼을 하더군요  그러고 지나더니 이혼을 하더군요 참~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만해도
좋네요
전 재밋자고
술마시면
마라톤 처럼
길어지지요
노래  장단은
잘 맞 춥니다
막춤은 알아줍니다
ㅎㅎ
나이에 비해서
옛날 노래를 좋아합니다
안주를 조금  먹는 편인데 요
그래서 조금씩 나오는 것
빈대떡하나 어묵하나 닭발두개
무조건 조금씩 홍합 반그릇
등 여섯개 이상은 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어느 정도 노래부르고 도
쳐다보지 않는 술집
그런데가 좋지요
바다가 근처이면
끈내  주겠네요
그래서 하루 종일  자도
아깝지 않는 회포
꼭 다음날에 형편 되면
홍어애탕에 해장

러닝성님 소박한 꿈
아닙니까
어이구 그걸 못하고 있네요

소주 한잔 혼술하고
자렵니다
노래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 듣기는 처음은
아니지만
사춘기 이후로
참 좋네요
콘센트에 댓글
하나만 달아주셩요
불쌍합니다
여적 하나도
안달리기는 처음
아이고
불쌍한놈
하나
살려줘요 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님
목소리는
타고
난게
아니었어
내보니 노력이야
아픔을 견디는 돌같이
노래의 음성이
단단한
차돌같아
빛으내고
불도
붙일수 있지
성님
우리
콘센트 댓글
불났어 그초
삭제할까
이상해서요
?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반주~~!!
반주와 함께한 러닝님의 노래 정말 환상입니다
미성의 고운 소리가 더없이 훌륭합니다
멋진 소리를 가지신 러닝님의 노래에 한참을 머물러있을듯~~
러닝님 계신곳이 어디인가요?
갠적으로 놀방은 안좋아라하지만
놀방에 함께 가고 싶어집니당~~^(^
노래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현방장님
놀방에 가게 되면 모든이가 즐거워하는
제 필살기인 나무젓가락춤(일명 와라바씨춤)을
선 보일 것입니다
멋들이진 장단과 노래를 하며 추는 이 춤에
많은 어여쁜 여인들이 해파리 같이 허물허물 해 지더군요 ㅎㅎ
모지란 남성 몇이도 쓰러져 버리고 ㅎㅎ
이걸 언젠가  선보여야 하는데 멀리 있는 관계로 아쉽군요
격려글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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