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월미도의 밤 / 김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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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02-09 07:12본문
월미도의 밤 / 김성봉
님떠난 뱃길마져 지워져 가고
안개비만 내리는 부둣가에서
보내는 이 마음이 너무 허전해
나는 홀로 서성거리네
항구의 이별은 사연도 많아
수은등 불빛들도 울고만 있어
하염없이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눈물 젖은 월미도 밤
떠나지 못하는 지난 추억이
물결위에 출렁이는 부둣가에서
못다한 사랑이 너무 아쉬워
나는 홀로 서성거리네
마지막 뱃길마져 끊어졌기에
떠나간 그 님을 잡을 길 없어
하염없이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눈물 젖은 월미도 의밤
추천2
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 들어보는 노래~~
김성봉님의 노래 잘 감상합니다
눈물젖은 월미도말고 즐거운
월미도에서 함 만날까요? 카피스님~~ㅎㅎ
카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 수현시인님
첨 듣는 노래라구요.?
이노래 나온지 오래 되었답니다..ㅋ
들으면 들을수록 참 좋은 노래랍니다
좋아요 수현시인님
우리 언제 월미도에서 만나요
회도 먹고 바다도 보고 참좋을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