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 공개음악방

이음악은 내나이 20대 초반에
자주 들었던 곡이다
그때는 너무나 좋았고(지금도 좋지만)
꿈길을 걷듯이 내가슴에 와닿는 곡이였다
티비보다는 음악을 더좋아했던 나
이음악을 들어니 그시절로 돌아가있는 기분이다
꿈많던 그시절 한번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다

카피스님

이 음악은 나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뵙니다  소식 이 묘연 해서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역씨 그 실력 변함 없습니다 꿈 같은 해후
박수 보냅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너무 오랫만에 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건강은 어떠세요?
이렇게라도 뵈니 너무 좋습니다
전 많은 일들이있었습니다
아파서 기도원에 요양도 했었고요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6개월동안
병원에 입원도 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회복중에 있구요
저에게는 참 힘든 날들이였답니다
은영숙시인님 저처럼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돌아왔으니 자주 뵙기로 해요...ㅋ

그렇셨군요 얼마나 찾았는지요
딸이 말기암으로 지금도 투병중이에요
아빠도 폐암으로 갔고 이 비실이도
매일 슬퍼 그래도 보고 싶었던 우리 카피스
방장 작가님 뵈니까 너무 기뻐요
그래요 자주 뵈어요!!...~~^^

에고고 은시인님
따님이 암이군요
요즘 의술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은시인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부족하지만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으로 지켜주시리라 전 믿습니다

부족한 저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은시인님 소식이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은시인님을 뵙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은 시인님 잠시나마 이음악을 들으면서
행복에 잠겨 보세요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은시인님...^^*

멋진 음악입니다
훔쳐 가려고 왔는데 어떻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듣다가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