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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 size=3><b>♧희망으로 가는 길목♧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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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size=2 color=white face=바탕체><left>
희망이란 언덕위에 뜨는
무지개가 아님니다
희망은 뚜렷이 나타는
일은 없지만
원망과 미움에는
깜깜한 어둠속의 절망만
보일 뿐이며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내가 낮아지는 기도
밖에 없습니다
고난속 건너에 희망이 있으니
우르러 보지 아니하고
자신이 낮아지고 내가 나 답게
열심히 가는 길에서 희망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고
남들의 뒤를 쫒아가는
것은 자신답게 살지 못하고
과욕만 불러올 뿐입니다
글:김 홍성/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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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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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23 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