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rent's Prayer (엄마, 아빠의 기도) - 엄마, 아빠의 사랑과 한계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A Parent's Prayer (엄마, 아빠의 기도) - 엄마, 아빠의 사랑과 한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91회 작성일 15-09-06 13:57

본문




[엄마, 아빠의 사랑과 한계]
A Parent's Prayer ~ Source Unknown
엄마, 아빠의 기도 ~ 작자미상 




I gave you life, but I can't live it for you. 우린 널 낳아주었지만, 널 대신해 살아줄 수가 없단다.


I can teach you things, but I can't make you learn. 우린 널 뭔가를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그걸 네가 배우게끔 하진 못한단다.


I can give you direction, but I can't always be there to lead you 우린 널 방향을 잡아줄 순 있지만, 언제까지나 널 이끌어줄 순 없단다.


I can allow you freedom, but I can't account for it. 우린 널 자유를 만끽하게 할 순 있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을 대신할 순 없단다.


I can teach you right from wrong, but I can't always decide for you. 우린 널 옮고 그름을 알려줄 순 있지만, 널 대신하여 항상 결정을 해줄 순 없단다.


I can buy you beautiful clothes, but I can't make you lovely inside. 우린 널 예쁜 옷들로 겉치장할 순 있지만, 네 속맘까지 치장해 줄 순 없단다.


I can offer you advice, but I can't accept it for you. 우린 널 충고를 해줄 수도 있지만 널 위해 그 상황을 맡아줄 수는 없단다.


I can teach you to share, but I can't make you unselfish. 우린 널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지만, 네가 모든 걸 다 주기를 바라진 않는단다.


I can teach you respect, but I can't force you to show honor. 우린 널 존경에 대하여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너를 존경을 받게끔 할 수는 없단다.


I can advise you about drinking, but I can't say no for you. 우린 널 술에 대하여 알려줄 수는 있지만, 무조건 나쁘다는 소리도 할 수가 없단다.


I can warn you about drugs, but I can't prevent you from using them. 우린 널 마약에 대하여 경고할 수는 있지만, 널 그것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는 없단다.


I can help you set goals, but I can't achieve them for you. 우린 널 목표 설정을 위해 도와줄 순 있지만, 널 대신하여 그것을 성취해 줄 수는 없단다.


I can tell you about kindness, but I can't force you to be gracious. 우린 널 친절이란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지만, 네가 모든 친절을 느끼도록 강요할 수 없단다.


I can advise you about your friends, but I can't choose them for you. 우린 네 친구들에 대해 조언을 할 순 있지만, 널 대신하여 선택해 줄 순 없단다.


I can tell you how to live, but I can't give you eternal life. 우린 널 생존하는 방법을 말해줄 순 있지만, 네게 영원한 삶을 줄 순 없단다.


We love you, Mom & Dad 우린 너를 사랑한다. 엄마와 아빠가. ManYup's Home
[ (韓譯) 在美 詩人, 文學評論家 ~ 박만엽 ]

추천2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작자미상 이라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글을 옮겨 지인에게도 알려주고 싶읍니다

** doumi  님 感謝히 讀독 하고 갑니다

doum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안녕하세요?
박만엽 시인님이 한역하신 글이 넘 공감이 가지여?
제가 그분의 개인 홈을 한국에서 운영하구 있기에 시마을에 소개하였어요 ㅎ
얼마던지 가지구 가시어요^^
그럼~ 행복한 휴일 되세요^^

Total 11,389건 1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0 12-07
108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0 09-10
108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 08-06
1083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0 09-10
1083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0 10-08
1083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 0 10-27
10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0 11-23
1083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 0 11-24
1083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 0 01-09
1083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0 10-22
1082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0 08-15
1082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0 08-08
1082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0 11-05
1082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 08-12
10825
12월의 엽서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 11-29
1082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0 08-12
108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0 09-16
108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0 06-29
108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0 08-04
108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0 08-28
108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0 09-02
열람중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2 09-06
108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0 08-07
10816
가을의 기도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0 08-30
108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 09-10
108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0 08-29
108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0 08-27
1081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0 08-21
108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0 10-16
108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0 10-06
1080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 08-19
108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 09-11
108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 10-18
108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 11-13
108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0 09-05
1080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1 0 08-05
108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1 0 08-22
108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 08-28
1080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 09-29
1080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 10-21
1079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0 10-04
107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0 08-20
107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0 09-26
107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08-20
107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11-14
107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7 0 09-17
107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0 10-11
107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0 10-28
107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5 0 09-09
1079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5 0 09-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