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02회 작성일 17-12-15 00:08

본문





♧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겨울 나그네 / 심수봉 ♬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 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는 기쁨과 슬픔 모두버리고

사랑이루지 못한채

하얀겨울 속으로 음음~

그님 떠나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없는 그겨울

추천0

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12-15 07:50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에스더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089	지성이면감천이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1	04-21
5088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3-20
5087	송년인사(2017년),새해인사(2018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2-31
5086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2-29
5085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0-25
508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1	03-26
5083	가을 아침의 연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0-21
5082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1-21
5081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5-03
5080	행복은 저 산 너머 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3-27
5079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8-21
5078	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4
5077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0-22
5076	좋은날이 될거라는 기대속에서 새 날을 시작하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2-23
5075	항상 생각나는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1-11
5074	살아있는 현재를 누려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1-27
5073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3-14
5072	겸손한 생활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4-15
5071	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1	11-07
5070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1-05
5069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1-01
5068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25
5067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2-04
5066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2-14
5065	삶을 바꾸는 마음가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18
5064	언제 한번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7-21
5063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	01-10
5062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1-24
5061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12-30
5060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12-26
5059	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1-18
5058	알맞은 것은 언제나 진실이다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1-24
5057	마음에 바르는 약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2-05
5056	좋은 인연이 된다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5-22
5055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2-22
5054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4-26
5053	노을빛으로 저물어 가는 이 한 해에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12-16
5052	어느 부자노인의 유언장 /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1	06-22
5051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2-08
5050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3-21
5049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2-18
5048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0-05
5047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24
5046	함께 가고싶은 당신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1-06
5045	보고싶다라는 말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18
5044	충남예산의 임 과부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1	06-20
5043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8-26
5042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3-04
5041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11-20
5040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1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