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그리고 오는 세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는 세월 그리고 오는 세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91회 작성일 17-12-29 04:02

본문






















♧가는 세월 그리고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
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
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는 세월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소스보기

<CENTER><BR><BR><BR> <TABLE> <TBODY> <TR> <TD><EMBED style="HEIGHT: 500px; WIDTH: 77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36.uf.daum.net/original/9975143A5A3A4F0D24A8F3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540px; RIGHT: -200px"> <DIV style="Z-INDEX: 6; POSITION: absolute; WIDTH: 307px; HEIGHT: 561px; TOP: -80px; RIGHT: 270px"> </center><DIV align=left><br><br><br><br><br><br><br><br><br> <span style="color:adff2f;height:80px;Filter:Glow(color=000000,strength:3)"><font size=4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font color=red size=3><b>♧가는 세월 그리고 오는 세월♧ </font>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280"> <pre><font size=2 color=yellow face=바탕체><left>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 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 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는 세월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EMBED type=audio/x-ms-wma height=0 width=0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2/19/89/ers.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scriptaccess="nev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기들거같아요
자고로 배를 따뜻이 하라고 엄마가 그랬어요 ㅎ

커피한잔 저도 가져갑니다 고맙습니다 ,해피 송년들 되소서

Total 11,389건 12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0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1 04-21
50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3-20
50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2-31
50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2-29
50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0-25
50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1 03-26
50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0-21
50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1-21
50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5-03
50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3-27
50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8-21
50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4
50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0-22
50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2-23
50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1-11
50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1-27
50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3-14
50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4-15
50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1 11-07
50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1-05
50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1-01
50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25
50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2-04
50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2-14
50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18
50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7-21
50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 01-10
50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1-24
50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12-30
50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12-26
50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1-18
50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1-24
50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2-05
50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5-22
50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2-22
50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4-26
50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12-16
50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2-08
50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3-21
50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 06-22
50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2-18
50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0-05
50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24
50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1-06
50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18
50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1 06-20
50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8-26
50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3-04
50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1 04-01
50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7-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