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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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 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 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 이야기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개 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합니다. 출처 : 작자미상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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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 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 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 이야기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개 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합니다.
출처 :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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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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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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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용서가 가진 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에서
병사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한 탈영병이 체포되어 사령관인
장군 앞으로 끌려 왔습니다.
그 병사가 탈영하다 체포된 것은 벌써 5번째였습니다.
전투 중 탈영은 당시 군법으로 사형이었습니다.
하지만 병사를 자식처럼 아끼는 장군은 계속해서
그 병사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더는 작은 처벌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장군은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비통한 마음으로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훌륭한 병사로 만들기 위해 가르치고, 정신과 육체를 단련시켰다.
그리고 수 차례의 탈영을 저질렀지만, 처벌을 미루고 온갖 방법으로
마음을 바꾸려 노력했는데도 또다시 조국을 배신하고 말았다.
이에 죄를 물어 엄정한 군법으로 사형을 선고한다."
병사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지자 장교 한 명이 장군에게 말했습니다.
"장군님은 저 병사를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고 하셨지만
아직 한 가지 해보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장군은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바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장군님은 아무 조건 없이
용서해 주시는 것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장교의 말에 장군은 탈영병을 조건 없이 용서해 주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는 병사는 다음 전투 때 선두에 서는
용감한 병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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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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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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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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