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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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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08회 작성일 17-05-13 12:14

본문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삶의 의미

      프랑스 사람들의 존경하는 인물들로 8년 동안 일곱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아베 삐에르’(Abbe' Pierre, 1921-)라는 신부가 계십니다.
      그분은 ‘금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라고 불리기도 하며, 빈민구호
      공동체인 엠마우스 공동체를 창설한 분입니다.
      그가 쓴 『단순한 기쁨』이란 책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입니다.
      한 청년 신사가 자살 직전에 신부님을 찾아와서는 가정의 문제, 경제의 파탄,
      사회적인 지위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금 자신은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깊은 동정과 함께 이렇게 말해줍니다.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있구먼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수가 없겠습니다.
      자살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는
      “그러나 죽기 전에 나를 좀 도와주시고, 그리고 죽으면 안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뭐 어차피 죽을 건데 죽기 전에 신부님이 필요하다면 제가 얼마간
      신부님을 돕도록 하지요.”라고 대답하고는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일과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을 신부님 곁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얼마 후에 청년은 신부님께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신부님께서 내게 돈을 주었든지,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주었던지,
      이렇게 베풀었더라면 나는 다시 자살을 시도했을 겁니다.
      그러나 신부님은 내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과 같이 내가 일을 하면서 섬기면서 이제 나는 살아야 할 이유를
      충분히 찾았고, 이제 나는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된 삶의 의미는 내가 누군가의 도움이나 사랑을 받는다는 것보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허락된 짧은 순간이다.”는
      아베 삐에르 신부님의 말은 가슴 깊이 간직해도 좋을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윌슨 대통령의 이야기

      지금부터 약 백년 전에 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 한 가난한 과부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낮에는 양계를 하고, 밤에는 삯바느질을 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들도 어머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졸업식을 앞두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졸업식에 입고 갈 만한 변변한 옷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누추한 모습 때문에 아들이 얼마나 민망해 할지 그것을 생각하니까
      괴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내가 너의 졸업식에 가기는 가야겠지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가지 못하겠구나! 네가 이해하렴.”

      그러나 아들이 울면서 매달립니다.
      “아니, 어머님! 어머님 없는 졸업식이 제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안됩니다.
      만사를 다 제쳐놓고서라도 어머님이 졸업식에 꼭 참석을 하셔야만 됩니다.”

      울며 매달리는 아들을 뿌리칠 수가 없어서 어머니는 가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드디어 졸업식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전 학생들을 대표해서 멋있는 연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많은 박수를 받으며 그는 단상에서 내려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는 한쪽 구석에 아무의 눈에도 띄지 않기를 바라는 듯이 앉아 있는
      그의 어머니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 앞에 서서는 자기 목에 걸려 있는 금메달을 벗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그의 어머니의 목에 걸어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아니셨으면 제가 어떻게 오늘의 이 영광을 누릴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면서 모든 공을 어머니에게 돌렸습니다.
      이 아들은 그 뒤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의 제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로 윌슨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재임하던 1914년 그는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리해서 5월 둘째 주일을 거국적으로 어머니날로 제정했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기리도록 한 것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금도 전 세계의 교회가 5월 둘째 주일은 어머니 주일로,
      또는 어버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145BCE4D4F9518E52EC05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festival.oc.go.kr/seedling/board/editor/uploaded/mid/free/1246745702.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2535114F552D825608C9D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삶의 의미 프랑스 사람들의 존경하는 인물들로 8년 동안 일곱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아베 삐에르’(Abbe' Pierre, 1921-)라는 신부가 계십니다. 그분은 ‘금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라고 불리기도 하며, 빈민구호 공동체인 엠마우스 공동체를 창설한 분입니다. 그가 쓴 『단순한 기쁨』이란 책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입니다. 한 청년 신사가 자살 직전에 신부님을 찾아와서는 가정의 문제, 경제의 파탄, 사회적인 지위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금 자신은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깊은 동정과 함께 이렇게 말해줍니다.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있구먼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수가 없겠습니다. 자살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는 “그러나 죽기 전에 나를 좀 도와주시고, 그리고 죽으면 안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뭐 어차피 죽을 건데 죽기 전에 신부님이 필요하다면 제가 얼마간 신부님을 돕도록 하지요.”라고 대답하고는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일과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을 신부님 곁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얼마 후에 청년은 신부님께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신부님께서 내게 돈을 주었든지,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주었던지, 이렇게 베풀었더라면 나는 다시 자살을 시도했을 겁니다. 그러나 신부님은 내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과 같이 내가 일을 하면서 섬기면서 이제 나는 살아야 할 이유를 충분히 찾았고, 이제 나는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된 삶의 의미는 내가 누군가의 도움이나 사랑을 받는다는 것보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허락된 짧은 순간이다.”는 아베 삐에르 신부님의 말은 가슴 깊이 간직해도 좋을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53A2944553F3B8D1F407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윌슨 대통령의 이야기 지금부터 약 백년 전에 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 한 가난한 과부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낮에는 양계를 하고, 밤에는 삯바느질을 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들도 어머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졸업식을 앞두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졸업식에 입고 갈 만한 변변한 옷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누추한 모습 때문에 아들이 얼마나 민망해 할지 그것을 생각하니까 괴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내가 너의 졸업식에 가기는 가야겠지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가지 못하겠구나! 네가 이해하렴.” 그러나 아들이 울면서 매달립니다. “아니, 어머님! 어머님 없는 졸업식이 제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안됩니다. 만사를 다 제쳐놓고서라도 어머님이 졸업식에 꼭 참석을 하셔야만 됩니다.” 울며 매달리는 아들을 뿌리칠 수가 없어서 어머니는 가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드디어 졸업식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전 학생들을 대표해서 멋있는 연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많은 박수를 받으며 그는 단상에서 내려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는 한쪽 구석에 아무의 눈에도 띄지 않기를 바라는 듯이 앉아 있는 그의 어머니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 앞에 서서는 자기 목에 걸려 있는 금메달을 벗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그의 어머니의 목에 걸어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아니셨으면 제가 어떻게 오늘의 이 영광을 누릴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면서 모든 공을 어머니에게 돌렸습니다. 이 아들은 그 뒤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의 제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로 윌슨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재임하던 1914년 그는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리해서 5월 둘째 주일을 거국적으로 어머니날로 제정했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기리도록 한 것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금도 전 세계의 교회가 5월 둘째 주일은 어머니 주일로, 또는 어버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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