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6/0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59회 작성일 16-06-03 22:23본문
아침에 읽는 글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ohsw/188_thumb2.jpg" width=400 >
<br>오승우 / 6월 풍경<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가끔씩 우리가 하는 일은
넓은 바다의 한 방울의 물처럼
사소하고 하찮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의 물이 그 자리에 없게 된다면
넓었던 바닷물의 부피도 그 양만큼 줄어들게 되겠지요.</b>
*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1910-1997)
알바니아계의 로마 가톨릭 수녀
1950년 인도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
</FONT><FONT color=brown size=4>
<b>[6월의 노래]</b>
글: 惠人 신남춘
바람은 나뭇가지를 흔드는데
나뭇가지는 어이 가만히 있나
청산은 말도 없이 조용하고
골 깊은 곳 맑은 물 흐르는데
어이하여 슬피 우나 새 소리여
하늘이여 산이여 바다여
이제는 모두가 초록빛으로
온 세상이 초록 물결로
시원한 그늘 파란 하늘과 바다
깊은 산속 맑은 계곡물 소리
아름다운 새 노래를 부르라.
태양은 뜨겁고 강한 빛으로
대지를 달구어 열을 뿜어내고
붉은 장미가 핏빛이 되고
가시는 돋아 찌르고 아픈데
상처투성이 된 꽃일지라도
보는 마음은 너무도 아름답고
몇 날을 따갑도록 데워 놓은
너른 바위에 등을 데우고
저절로 땀이 겨드랑이 베는
땅 볕 아래 하루는 길고
뽕밭엔 오디가 잘도 익는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26/44/song_374.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Islands in the stream - Kenny Rogers & Dolly Parton
<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PhAJT-rEOO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남들은 몰라 - 서울훼밀리
<img src="http://youni.biz/image/artist/Kenny_Rogers_n_Dolly_Parton.jpg"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한방울의 물일지라도 그자리를 지켜내야겠습니다,^^
귀한 글 잘 읽고갑니다...해피유월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