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82회 작성일 15-12-24 02:46

본문

※ 즐거운 성탄이 되시고"2016병신년(丙申年)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함박눈 소리 없이 내려와 세상을
덮는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화려하고 요란한 불빛 거리
따끈한 오뎅국물 한 사발에
웃음이 피어나고

달큰한 꿀 호떡 호호 불며
먹어도 신이 나는 환희와 영광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 퍼지고
그대 손안에 내 손을 말아 넣으면

밤새도록 걸어도 행복한 서로의
눈빛으로 조롱조롱 수를 놓아

밤하늘 별보다 더 밝고 고운
빛으로 밝힌 우리만의 꿈같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춤추는 눈송이들이 연인들의 붙인
어깨 사이로 시샘하며 내리다가

보드라운 그대 마음으로 날아
들어가 맑은 동공으로 사랑 되어
내 가슴에 쏟아지는 행복과 기쁨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詩:김설하/옮긴이:竹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439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12-22
10438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댓글+ 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12-22
10437	아침에 읽는 글[15/12/23]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12-22
10436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12-23
10435	가는 세월 그리고 오는 세월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2-23
10434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12-23
10433	귀한 인연이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12-23
1043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2-23
10431	아침에 읽는 글[15/12/24] 댓글+ 3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12-23
10430	마음 하나 등불 하나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12-24
10429	날마다 이런 오늘 되세요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12-24
10428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12-24
열람중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댓글+ 3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12-24
10426	어느 양노원에 놓여있던 글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12-24
10425	아침에 읽는 글[15/12/25]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2-24
10424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2-25
10423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2-25
10422	한해를 살아냈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2-25
10421	즐거운 성탄이 되세요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2-25
10420	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얻어라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12-25
10419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댓글+ 1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12-25
10418	그리움 댓글+ 1개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12-25
10417	아침에 읽는 글[15/12/26]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12-25
10416	내일은 오늘의 노력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2-26
10415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비결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12-26
10414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댓글+ 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2-26
10413	인생은 다섯개의 공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12-26
10412	가는해를 보내며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12-26
10411	미움 없는 마음으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12-26
10410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2-26
10409	엎질러진 컵라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12-26
10408	아침에 읽는 글[15/12/2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12-26
10407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2-27
1040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2-27
10405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12-27
10404	카페에서의 소중한 만남 댓글+ 2개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2-27
10403	뱃사공과 학자 / 중요한 배움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2-27
10402	아침에 읽는 글[15/12/28] 댓글+ 3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12-27
10401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2-27
10400	나중은 없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12-27
10399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댓글+ 4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12-28
10398	마음 사용 설명서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12-28
10397	12월이라는 종착역 댓글+ 2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2-28
10396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12-28
10395	마음속의 스케치북 댓글+ 11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12-28
10394	아침에 읽는 글[15/12/29]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12-28
10393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 새해에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12-29
10392	또 한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12-29
10391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댓글+ 1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12-29
10390	아침에 읽는 글[15/12/30]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12-29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 함께 읽는 글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대구때기님의 댓글

눈사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