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방법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8-26 01:01

본문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방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 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출처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3건 2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6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03
116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9-03
116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9-02
116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9-02
116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9-01
116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31
116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8-31
116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8-30
116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8-30
116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8-30
116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8-29
116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8-29
116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8
116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28
116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28
1162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8-27
116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8-27
116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7
11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8-27
11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7
116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27
116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8-26
116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26
116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6
11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26
11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6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8-26
116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25
116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25
116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25
116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8-25
116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4
116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24
116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8-23
116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8-23
116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8-22
116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8-22
11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8-22
11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22
116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2
116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8-21
116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8-21
116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8-20
116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8-20
115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08-20
115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8-19
115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8-19
115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18
1159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8-17
115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8-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