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서 가치가 드러난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고난에서 가치가 드러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9-02 07:22

본문

 고난에서 가치가 드러난다




사람은 어려움을 만나야
자신의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로울 때는
절제를 잃고 산만해져
많은 세월과 기회를 허비하기 쉽다.

  심지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아
생활의 원칙과 방향을
상실하기도 한다.

  인간의 의지력은
인생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관통하는
요소로써 인간활동의 모든 상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돈이 많으면 절약을 잊어
재산을 탕진하게 되고,
지위가 높으면
절제를 몰라 권력을 읽게 되며,
큰 명성을 누리다보면
지조를 잃어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

  인간이란 존재는 고난을 잘 이겨내야
무슨 일에서든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면
자신을 망치게 되고,
행운이 다가와도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그냥 밟고 지나가게 된다.

- 호설암 상경 중에서 -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3건 2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6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03
116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9-03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09-02
116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9-02
116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9-01
116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31
116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8-31
116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8-30
116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8-30
116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8-30
116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8-29
116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8-29
116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8
116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28
116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28
1162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8-27
116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27
116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7
11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8-27
11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7
116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27
116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8-26
116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26
116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6
11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26
11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6
116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8-26
116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25
116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25
116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25
116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8-25
116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4
116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24
116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8-23
116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8-23
116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8-22
116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8-22
11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8-22
11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22
116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2
116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8-21
116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8-21
116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8-20
116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8-20
115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08-20
115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8-19
115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8-19
115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18
1159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8-17
115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8-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