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받아들이면 걱정이 없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다 받아들이면 걱정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62회 작성일 21-07-21 08:45

본문

다 받아들이면 걱정이 없다

 

지혜로운 자는 혹하지 아니하고, 어진 자는 근심하지 아니하며

용맹한 자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는 이쪽 저쪽이 같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혹하지 않으며 어진 자는 멈추어 있고 마음을 내지 않고

이미 움직임을 떠나 있기에,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다음에는 어떤게 올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두려움은 결국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러므로 공자가 말하는

용맹한 자는 살고 죽는일이 하늘의 소관임을 아는 사람이다

이쪽 저쪽이 같음을 아는 게 지혜다.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는다. 생사가 하늘에 달렸음을 알면 두려울

것이 없다.

 

                 - 깨달음의 스펙트럼 - 김현절


추천0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코로나가 기승이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시원하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Total 11,379건 20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7-07
14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7-08
14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7-08
14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7-09
14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7-09
142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7-10
14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7-12
14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7-12
142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7-13
142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7-16
1419
겸손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7-16
14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7-13
14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07-13
141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7-14
14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7-14
14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7-15
14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7-15
141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7-17
14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7-18
14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7-18
140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7-19
1408
몸과 마음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7-19
14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7-20
14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7-20
14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7-21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7-21
14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7-22
14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7-22
140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7-23
140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7-23
13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7-26
13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7-26
13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7-26
139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7-27
13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7-26
13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7-27
13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7-28
13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7-28
13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7-28
13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7-28
13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7-29
13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7-29
13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7-29
13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8-02
138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8-02
138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7-30
13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7-30
13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8-01
138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8-02
13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