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삶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정직한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2-03-26 02:37

본문

정직한 삶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하고 지켜야 할 덕목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이 정직(正直)입니다.

사람이 정직하지 않고
거짓말을 함부로 하여 믿음을 잃게 된다면
어느 누구로부터도 신뢰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영국 속담에
"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

(Honesty is the best policy)"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교사로 있던 분이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더랍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면 언어가 통하지 않기에
한국에서 선생님을 했다고 할지라도
미국에 가서는 선생님을 할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세탁소를 차렸습니다.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힘든 세탁소 일을
그는 꿋꿋이 참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이 맡긴 양복바지를 다림질 하다가
우연히 왼쪽 주머니 속을 뒤져보니
주머니 안에 1,000달러나 되는
거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깜짝 놀라 잠시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것은 내 돈이 아니지” 라고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옷 주인이 옷을 찾으러 오던 날
그 돈을 돌려주었답니다.

그 주인은 이에 너무 감동한 나머지
“그 돈은 이미 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세탁소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었지만
극구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너무나 훈훈한 미담이었기에
그 이야기가 뉴욕 타임즈에 기사로 쓰여 지게 되어
정직한 세탁소라고 주위에 널리 알려지자 일거리가 늘어나면서
무려 종업원을 20명이나 거느리는 세탁소 사장이 되었고...

이 뉴스를 접한 뉴욕에 본사를 둔 항공사 부사장이
이 세탁소를 직접 방문해서 세탁소 주인에게
“우리 비행기에서 나오는 모든 세탁물을
맡길 테니 정직하게만 일해주세요.” 라며

그 항공사 세탁 일까지 맏게 되여,
지금은 7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거대한 세탁소 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서 정직이야 말로
최고의 인생 스승이라고 생각하며,
정직하게만 산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고 항상 두발 뻗고 자는
편안한 인생이 될거라고 자부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76건 20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3-18
122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3-23
12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3-24
12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3-24
12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3-24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3-26
12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3-29
12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3-29
12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3-30
12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3-30
12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3-30
12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4-01
12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4-02
12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4-02
12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4-03
12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4-03
12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4-07
12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4-05
12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4-07
12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4-07
12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4-08
12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4-08
12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4-09
12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4-09
12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4-11
12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4-11
12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4-12
11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4-12
11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4-12
11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4-13
11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4-13
11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4-14
11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4-14
11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15
11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16
11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4-17
11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4-17
11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4-17
11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4-17
11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4-19
11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19
11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4-17
11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4-20
11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20
11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4-20
11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4-21
11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4-22
11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4-22
11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4-23
11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4-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