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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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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44회 작성일 15-11-29 00:56

본문



♧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 하여 자기 이익 만을 추구 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 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 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 나는 갖 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지 못 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 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 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 좋은글 중에서 -

 

♬ 애 모/정완영 시/황덕식 곡 소프라노 김치경 ♬

서리 까마귀 울고 간 북천은 아득하고
수척한 산과 들은 네 생각에 잠겼는데
내마음 나뭇가지에 깃사린 새 한마리

고독이 연륜마냥 감겨오는 둘레가에
국화 향기 말라 시절은 저물고
오늘은 어느 우물가 고달픔을 긷는가

일찌기 너와 더불어 푸르렀던 나의 산하
애석한 날과 달이 낙엽지는 영마루에
불러도 대답없어라 흘러만 간 강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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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감사합니다.
찬 바람이 스치는 11월도 저물어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마음 따뜻한 날들이 되시길...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흩날리는 낙엽처럼 우리들의 만남도  그렇네요 연이은 물방울처럼 ,,친구들이되어
아름다운 색깔로 세상을 물들여가네요,,항상 고운 영상글 감사드립니다 해피하루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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