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은 없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7-02 06:34

본문

나중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하늘에 있는 달도 정복했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들었고,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대가를 치르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요구하지 않고,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가십시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3건 2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4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7-08
114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08
114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08
114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7-07
114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7-07
114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7-07
114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07
114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7-06
114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7-06
1148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7-05
114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7-05
114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7-05
1148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7-05
114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7-04
114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7-04
114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03
114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7-03
114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07-03
114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1 07-02
114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7-02
114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7-02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7-02
114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7-02
114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07-01
114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7-01
114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6-30
114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6-29
114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6-29
114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6-28
114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6-28
114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27
114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27
114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6-26
114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6-26
114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6-26
114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6-26
114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26
114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6-25
114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25
114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6-24
114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6-24
114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6-24
114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6-23
114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6-23
114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6-23
114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23
114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6-22
114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6-22
114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6-21
114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6-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