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688회 작성일 16-01-25 05:48

본문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 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95건 2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19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1-19
101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1-20
101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2-18
101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1-04
101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1-11
1019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1-15
열람중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1-25
1018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7-06
1018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2-11
1018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3-09
10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6-28
101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7-24
101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9-06
101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1-15
1018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2-01
1018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2-11
101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6-14
101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1-27
101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6-08
10176
멋있는 사람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6-30
1017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8-15
101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4-08
101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8-21
101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12-08
10171
노인과 바다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8-07
101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12-22
101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12-24
10168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1-07
101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8-31
101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6-15
101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1-16
1016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2-14
101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9-06
1016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11-14
101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12-02
101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5-27
101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11-10
1015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11-24
101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1-25
1015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1-21
101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7-17
101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5-13
101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9-01
1015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6-05
101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1-01
101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1-07
1014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1-15
101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06-29
101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11-30
1014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