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4-05-10 06:36

본문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6wcilZeIDOc" title="무료영상소스, free stock video, cloud, 파란 하늘, 구름 좋은날 [토니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b> 좋은글 중에서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5건 2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3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05-11
113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11
113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11
113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5-11
113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5-10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10
113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5-09
113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5-09
113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08
113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5-08
113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5-07
113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5-07
113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5-06
113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5-05
113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5-04
113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5-04
113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5-03
113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5-03
113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5-02
113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5-02
113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05-01
1132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5-01
1132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 04-30
113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4-30
113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4-30
113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 04-29
113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4-29
113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4-29
113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4-29
113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4-28
113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4-28
113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4-28
113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27
113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4-27
113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4-26
113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4-26
1130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1 04-26
113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4-26
113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04-26
113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4-25
113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4-25
113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4-25
113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4-25
113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4-24
113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4-24
113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24
112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4-24
112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4-23
112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04-23
1129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