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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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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4회 작성일 24-04-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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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 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갑갑하고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상경님 / 아침고요 산책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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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YZYoC6ipGkA" title="[꽃새글]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한계의 아름다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 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갑갑하고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b> 한상경님 / 아침고요 산책길 중에서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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