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 의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5-05-24 06:59

본문

 마음이 쉬는 의자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이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3건 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5-25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24
124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5-24
124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5-23
124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5-23
124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5-22
124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5-22
124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5-22
124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5-22
124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22
124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5-21
124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5-21
124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20
124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5-20
124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20
1247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5-20
124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5-20
124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5-20
124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5-19
124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5-19
124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5-18
124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5-18
124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18
124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5-18
124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17
124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17
124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5-16
124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5-16
124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16
124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5-16
124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5-16
124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5-15
124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5-15
124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14
124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14
124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5-13
124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5-13
124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5-12
124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5-12
124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5-12
124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12
124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5-12
124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5-11
124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5-11
124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5-11
124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11
124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10
124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5-10
124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5-10
124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