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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언어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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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3-10-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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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언어로 말하라



[도레미 송]으로 유명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을 보면,
수녀 지망생 마리아가 해군 대령 본 트랩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 머물게 된다.
대령의 일곱 아이들은 이전까지 군대식으로 길들여져 있었다.
이에 마리아는 트랩 대령의 교육 방법에 반기를 들고 아이들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어느 날 밤,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자 아이들은 무서워하며 마리아의 방으로 모여든다.
마리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들 말야, 무섭고 두려울 때,
그것을 이기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니?
그것은 바로 좋은 일만 생각하는 거야.
한번 생각해봐.

하늘의 별, 푸른 초원, 예쁜 꽃들,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수염,
잘 포장된 선물 꾸러미,
이런 좋은 것들만 생각하면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단다."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은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았다.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마리아의 아름답고 긍정적인 말이
아이들의 두려운 환경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처럼 행복의 말은 환경과 잠재의식마저 바꾸는 힘이 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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