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언제 한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3-09-20 03:07

본문

언제 한번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만날 수 없겠느냐고 말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5건 3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09-28
107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09-27
107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9-27
107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2 09-26
107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9-26
107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 09-26
107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09-26
107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2 09-25
107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9-25
107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9-25
1073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2 09-25
107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 09-24
107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9-23
107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09-23
107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 09-22
107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2 09-22
107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9-21
107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2 09-21
107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09-20
107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 09-2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2 09-20
107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2 09-20
107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 09-19
107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 09-19
107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 09-18
107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09-18
107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9-17
1071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9-17
107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2 09-16
107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 09-16
107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09-15
107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 09-15
107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09-15
107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2 09-15
107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9-15
107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09-14
107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9-14
107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9-13
107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 09-13
107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9-13
107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9-13
107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2 09-12
107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9-12
107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 09-12
107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9-12
107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2 09-12
106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09-11
106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9-11
106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9-11
106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9-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