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밖에 없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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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 "얼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 "미소 "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당신의 "눈"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노래는 바로 당신의 "콧노래"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붉은 노을은 바로 당신의 "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과일은 바로 당신의 "입술"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날씬한 사슴은 바로 당신의 "목"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무는 바로 당신의 "어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녘은 바로 당신의 "가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바람은 바로 당신의 "손길"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춤 은 바로 당신의 "발걸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약속은 바로 당신과의 "만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고싶은 소리는 바로 당신의 "숨소리"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싶은 보석은 바로 당신의 "마음" 입니다 변함 없이 함께 해주는 당신이 있어 언제나 나는 행복합니다 출처 : 이해인 글 |
한번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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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 "얼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 "미소 "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당신의 "눈"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노래는 바로
당신의 "콧노래"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붉은 노을은 바로
당신의 "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과일은 바로
당신의 "입술"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날씬한 사슴은 바로
당신의 "목"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무는 바로
당신의 "어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녘은 바로
당신의 "가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바람은 바로
당신의 "손길"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춤 은 바로
당신의 "발걸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약속은 바로
당신과의 "만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고싶은 소리는 바로
당신의 "숨소리"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싶은 보석은 바로
당신의 "마음" 입니다
변함 없이 함께 해주는
당신이 있어 언제나
나는 행복합니다
출처 : 이해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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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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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두 남자
한 여자가 두 남자를 소개받았다.
여자는 둘 다 마음에 들어 누구를 선택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는 첫 번째 남자와 데이트했다.
마을 뒷산을 돌며 이야기 나누던 중 남자가 걸음을 멈추고 말했다.
"잠깐, 저기 뱀이 있어요."
여자는 깜짝 놀라며 외쳤다.
"어머, 어디예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 저기 나무 밑을 보세요. 아, 그런데 죽은 것 같군요.
너무 놀라실 것 없습니다."
다음 날 여자는 두 번째 남자와 산책했다.
어제와 같은 길이었다.
여자는 일부러 나무쪽을 갔다.
그때 남자가 말했다.
"그냥 똑바로 가시지요."
왜요? 뭐가 있나요?"
"안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대신 저쪽을 봐요. 꽃이 많이 피었군요."
돌아오는 길에, 여자는 남자에게 물었다.
나무 밑에 뱀이 있었는데 왜 못 보게 했느냐고, 남자가 대답했다.
"안 좋은 것은 한 사람만 보아도 족하지요."
그 순간 여자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렸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정화 기자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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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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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듯 말이없구나..
붉은 태양이 이글거릴때도,,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에도
행복한 호수같은 마음,,내마음은 호수여 그대 노저어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