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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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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7-02-15 00:18

본문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 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 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영국 윈저 시청의 네 기둥

        크리스토퍼 제임스 렌(Cristopher James Wren, 1632 - 1723)은
        17세기 영국의 건축가이자 천문학자입니다.
        그는 영국 르네상스 건축의 지도자로, 그의 고전주의를 기조로 하여
        교묘한 독창적 수법을 섞은 작품은 영국 건축의 규범이 되었다.
        그는 런던에 53개의 교회들을 설계했는데 그 중에는 유명한 세인트
        폴 성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689년 위대한 영국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경이 윈저
        시청(Windsor City Hall)의 실내 인테리어 설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천장이 여러 개의 기둥으로 지지되도록 한 설계를 마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걸려 건축이 모두 끝났습니다.
        시위원회 원로들이 건축이 설계대로 건축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들은 천장이 단지 몇 개의 기둥만으로 지탱되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건축이 튼튼하게 지어지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판단으로 그들은 렌 경에게
        기둥 몇 개를 더 추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렌 경은 위원회 원로들의 지시가 터무니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설계를 기초로 건축된 천장은 현재의 기둥들로도 충분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로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굽히려 들지 않았습니다.
        렌 경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지시대로 4개의 기둥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둥들은 건축학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렌 경은 원로들이 요구한 대로 기둥을 몇 개 더 추가했지만
        그 기둥들은 천장에 닿지 않도록 작업하게 지시했습니다.
        원로들이 보기에 그 4개의 기둥이 윈저 시청의 천장을 더 안전하게
        받쳐 주는 것 같았지만 실제는 그 기둥들은 그저 형식상 세워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알리 없는 위원들은 기둥을 둘러보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떤 일에 전문적 지식 없는 사람들이 그 일에 자신의 고집을
        관찰하려고 악을 쓰는 어리석음을 우리들 주변에서 자주 발견합니다.
        자신의 고집을 관철하는 것이 권위가 아니라 겸손하게 남의
        의견을 듣고 좋은 점을 격려하며 도와주는 것이 참된
        권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리석은 당국자들을 꼬집은 렌 경의 기둥들은 지금도 그 자리에 선채
        무지한 고집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맥도날드의 CEO가 된 아르바이트 소년

        점포 바닥을 청소하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찰리 벨(43)이
        2004년 4월 19일 28년 만에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습니다.

        찰리 벨은 짐 칸탈루포(60) 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경영 대권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회사 창사 이래 '최연소'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 치우고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세에 점포 매니저가 되었고, 27세에는 호주 맥도널드의 부사장,
        그리고 29세에는 호주 맥도널드 이사회의 이사가 되는 등 파격적인
        승진을 거듭하다 CEO가 된 것입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19개국에 3만 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171억4000만 달러(약 19조7000억원)이나 됩니다.
        그러나 비만퇴치협회 등 각종 ‘안티(Anti) 맥도날드’
        세력의 공격으로 지난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벨 회장은 비만의 원인은 ‘맥도날드 햄버거’가 아니라
        ‘과식(過食)’에 있다고 강조

        하고 “품질과 서비스가 좋으면 고객은 돌아온다”며 맥도날드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그는 맥도날드의 메뉴부터 바꿨습니다.
        기존 식단에서 콜라 이외에 물·주스 등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소비자가 스스로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메뉴마다 각종 영양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였고 최근에는
        ‘Eat Smart, Be Active(균형 있는 먹어 활기를 찾자)’라는
        캠페인을 벌리며 일부 고객들에게 만보기(萬步機)를 주는 등
        웰빙(wellbeing) 마케팅 전략도 펴고 있습니다.

        그는 싱글벙글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결과, 맥도날드는 올 들어 8월까지
        매출이 7.6% 증가했는데 이것은 17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15살 때 시드니 킹스포드의 맥도널드 점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주 오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등의 판매 아이디어로 매출을 늘려
        매니저의 눈에 띄었습니다.
        1990년 맥도널드 체인의 유럽지역 책임자로 일하면서 6000여 개의
        점포를 관리하던 때 광우병 파동으로 휘청이던 맥도널드의
        유럽 사업을 서비스 개선과 과감한 신제품 출시로 정상화시켜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호주 맥도널드 사장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책임자로
        승승장구하던 벨은 2003년 1월 칸탈루포의 CEO 취임과 함께
        118개국 3만여개 점포 관리를 담당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올라
        일찌감치 차기 CEO로 지목돼 왔습니다.

        찰리 벨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언 외식업계 분석가는
        "그의 혈관에는 피가 아니라 케첩이 흐르고 있다"고 말하면서
        맥도날드 주식을 샀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본사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그는
        “나는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고, 앞으로도 앞만 보고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선택과 집중이란 말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에 따라 몇 가지만 선택하여 거기에 총력을
        기울이면 성공한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여 집중할 것인가 그것은 나 스스로가
        정해야 할 중요한 의사결정입니다.




      행복의 비법

      어느 마을에 부자가 있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스님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스님이 말했다.
      "산 속 절에 행복의 비법을 숨겨 뒀는데 함께 가시겠습니까?
      워낙 멀어 여비는 두둑이 챙겨야 합니다."

      그는 많은 돈을 챙겨 스님을 따라나섰다.
      여러 마을을 지나는 동안 가난한 사람을 수없이 만났다.
      그때마다 스님은 여비를 주라고 했다.
      주머니가 점점 가벼워지자 그가 걱정했다.
      "염려 마세요. 분명 즐겁게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스님의 말에 안심한 그는 남은 돈을 모두 나눠줬다.

      절에 도착하자 그는 서둘러 물었다.
      "행복의 비법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비법은 이미 알려주었습니다."
      "언제요? 전혀 모르겠어요."
      스님은 방긋 웃기만 했다.

      그는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 나 혼자 돌아갔다.
      어느 마을에 도착할 무렵 해가 졌다.
      배가 고프고, 머물 곳이 필요했지만 돈이 없었다.
      그때 한 농부가 다가왔다.
      "제 은인 아니십니까? 무슨 일로 다시 오셨습니까?"
      농부는 그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과 잠자리를 대접했다.

      이튼 날 그는 다시 길을 나섰다.
      가는 곳마다 그에게 도움 받은 이들이 나타나 보답했다.
      무사히 집에 돌아왔을 때 그는 스님이 말한
      행복의 비법을 깨달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소스보기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4.uf.daum.net/media/232B9E4A5307027C271761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 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 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257324D587D95790BF31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영국 윈저 시청의 네 기둥 크리스토퍼 제임스 렌(Cristopher James Wren, 1632 - 1723)은 17세기 영국의 건축가이자 천문학자입니다. 그는 영국 르네상스 건축의 지도자로, 그의 고전주의를 기조로 하여 교묘한 독창적 수법을 섞은 작품은 영국 건축의 규범이 되었다. 그는 런던에 53개의 교회들을 설계했는데 그 중에는 유명한 세인트 폴 성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689년 위대한 영국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경이 윈저 시청(Windsor City Hall)의 실내 인테리어 설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천장이 여러 개의 기둥으로 지지되도록 한 설계를 마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걸려 건축이 모두 끝났습니다. 시위원회 원로들이 건축이 설계대로 건축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들은 천장이 단지 몇 개의 기둥만으로 지탱되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건축이 튼튼하게 지어지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판단으로 그들은 렌 경에게 기둥 몇 개를 더 추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렌 경은 위원회 원로들의 지시가 터무니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설계를 기초로 건축된 천장은 현재의 기둥들로도 충분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로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굽히려 들지 않았습니다. 렌 경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지시대로 4개의 기둥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둥들은 건축학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렌 경은 원로들이 요구한 대로 기둥을 몇 개 더 추가했지만 그 기둥들은 천장에 닿지 않도록 작업하게 지시했습니다. 원로들이 보기에 그 4개의 기둥이 윈저 시청의 천장을 더 안전하게 받쳐 주는 것 같았지만 실제는 그 기둥들은 그저 형식상 세워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알리 없는 위원들은 기둥을 둘러보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떤 일에 전문적 지식 없는 사람들이 그 일에 자신의 고집을 관찰하려고 악을 쓰는 어리석음을 우리들 주변에서 자주 발견합니다. 자신의 고집을 관철하는 것이 권위가 아니라 겸손하게 남의 의견을 듣고 좋은 점을 격려하며 도와주는 것이 참된 권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리석은 당국자들을 꼬집은 렌 경의 기둥들은 지금도 그 자리에 선채 무지한 고집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30 width=6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200%;"><ul><ul> <font color=blue> 맥도날드의 CEO가 된 아르바이트 소년 점포 바닥을 청소하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찰리 벨(43)이 2004년 4월 19일 28년 만에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습니다. 찰리 벨은 짐 칸탈루포(60) 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경영 대권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회사 창사 이래 '최연소'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 치우고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세에 점포 매니저가 되었고, 27세에는 호주 맥도널드의 부사장, 그리고 29세에는 호주 맥도널드 이사회의 이사가 되는 등 파격적인 승진을 거듭하다 CEO가 된 것입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19개국에 3만 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171억4000만 달러(약 19조7000억원)이나 됩니다. 그러나 비만퇴치협회 등 각종 ‘안티(Anti) 맥도날드’ 세력의 공격으로 지난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벨 회장은 비만의 원인은 ‘맥도날드 햄버거’가 아니라 ‘과식(過食)’에 있다고 강조 하고 “품질과 서비스가 좋으면 고객은 돌아온다”며 맥도날드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그는 맥도날드의 메뉴부터 바꿨습니다. 기존 식단에서 콜라 이외에 물·주스 등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소비자가 스스로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메뉴마다 각종 영양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였고 최근에는 ‘Eat Smart, Be Active(균형 있는 먹어 활기를 찾자)’라는 캠페인을 벌리며 일부 고객들에게 만보기(萬步機)를 주는 등 웰빙(wellbeing) 마케팅 전략도 펴고 있습니다. 그는 싱글벙글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결과, 맥도날드는 올 들어 8월까지 매출이 7.6% 증가했는데 이것은 17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15살 때 시드니 킹스포드의 맥도널드 점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주 오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등의 판매 아이디어로 매출을 늘려 매니저의 눈에 띄었습니다. 1990년 맥도널드 체인의 유럽지역 책임자로 일하면서 6000여 개의 점포를 관리하던 때 광우병 파동으로 휘청이던 맥도널드의 유럽 사업을 서비스 개선과 과감한 신제품 출시로 정상화시켜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호주 맥도널드 사장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책임자로 승승장구하던 벨은 2003년 1월 칸탈루포의 CEO 취임과 함께 118개국 3만여개 점포 관리를 담당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올라 일찌감치 차기 CEO로 지목돼 왔습니다. 찰리 벨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언 외식업계 분석가는 "그의 혈관에는 피가 아니라 케첩이 흐르고 있다"고 말하면서 맥도날드 주식을 샀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본사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그는 “나는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고, 앞으로도 앞만 보고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선택과 집중이란 말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에 따라 몇 가지만 선택하여 거기에 총력을 기울이면 성공한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여 집중할 것인가 그것은 나 스스로가 정해야 할 중요한 의사결정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05.uf.daum.net/original/142768374E571E2E37605A width=560 height=4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menu="0"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행복의 비법 어느 마을에 부자가 있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스님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스님이 말했다. "산 속 절에 행복의 비법을 숨겨 뒀는데 함께 가시겠습니까? 워낙 멀어 여비는 두둑이 챙겨야 합니다." 그는 많은 돈을 챙겨 스님을 따라나섰다. 여러 마을을 지나는 동안 가난한 사람을 수없이 만났다. 그때마다 스님은 여비를 주라고 했다. 주머니가 점점 가벼워지자 그가 걱정했다. "염려 마세요. 분명 즐겁게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스님의 말에 안심한 그는 남은 돈을 모두 나눠줬다. 절에 도착하자 그는 서둘러 물었다. "행복의 비법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비법은 이미 알려주었습니다." "언제요? 전혀 모르겠어요." 스님은 방긋 웃기만 했다. 그는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 나 혼자 돌아갔다. 어느 마을에 도착할 무렵 해가 졌다. 배가 고프고, 머물 곳이 필요했지만 돈이 없었다. 그때 한 농부가 다가왔다. "제 은인 아니십니까? 무슨 일로 다시 오셨습니까?" 농부는 그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과 잠자리를 대접했다. 이튼 날 그는 다시 길을 나섰다. 가는 곳마다 그에게 도움 받은 이들이 나타나 보답했다. 무사히 집에 돌아왔을 때 그는 스님이 말한 행복의 비법을 깨달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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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고운 작품 유익한 글들,,,,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오늘 어항을 둘인것을 하나로 바꾸고 ,,동영상도 찍어보았습니다,,
      제자신이 대견스럽기도하고요 ㅎㅎ그런데 보내는게 어렵네요 내가 넘 길게 찍은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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