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3-07-02 19:32

본문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 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 돕고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여행이 즐겁고 편안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배려하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5건 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7-05
104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7-05
104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7-05
104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7-05
104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7-04
104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7-04
104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7-03
104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7-03
104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7-03
104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7-03
104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7-03
104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7-0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7-02
104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7-02
104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 07-02
104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7-01
104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7-01
104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30
104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6-30
104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30
104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6-30
104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6-30
104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6-29
104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6-29
104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6-29
104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6-29
104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6-29
104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6-28
104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6-28
104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6-28
104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6-28
104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6-28
104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6-27
104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6-27
104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6-27
104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6-27
104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6-27
104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6-26
104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6-26
104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6-26
104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6-26
104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6-26
104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6-25
104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6-24
104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6-24
104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6-23
104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6-23
104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6-22
104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6-22
104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6-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