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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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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3-03-31 06:58

본문

style="text-align: center;">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는 집권 세력의 극보수파에 밀려나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젊은 날은 궁핍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서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깨어보니 구두가 없어졌습니다 밤새 도둑을 맞은 것이었습니다 마르티는 누가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화를 내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가게 하시다니..." 라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꺼내 빌려 주면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그때 마르티는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교회 의자에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장애자 임에도 불구하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그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 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신발이야 또 사서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원망까지 하였으니..." 그 후부터 마르티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항상 감사할 것을 찾았으며 삶 그 자체가 감사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재무부 장관이 되어 국가에 크게 봉사하며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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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LwRt_7ACSlY" title="4K 함박눈 내리는 산 드론 풍경 | 겨울 눈내리는 풍경 고화질 영상소스 | Heavy snowfall in mountai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style="text-align: center;"&gt;<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행복과 불행의 분기점</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는 집권 세력의 극보수파에 밀려나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젊은 날은 궁핍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서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깨어보니 구두가 없어졌습니다 밤새 도둑을 맞은 것이었습니다 마르티는 누가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화를 내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가게 하시다니..." 라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꺼내 빌려 주면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그때 마르티는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교회 의자에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장애자 임에도 불구하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그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 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신발이야 또 사서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원망까지 하였으니..." 그 후부터 마르티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항상 감사할 것을 찾았으며 삶 그 자체가 감사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재무부 장관이 되어 국가에 크게 봉사하며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b> 좋은 생각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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