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행복한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늘 행복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3-03-02 07:04

본문


        늘 행복한 사람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갖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중 에서



소스보기

<center> <iframe width="729" height="410" src="https://www.youtube.com/embed/3poWGFDVLpg" title="cinematic footage/두번째 달 - 푸른 저녁/저작권없는영상 무료영상 - royalty free footage- 무료 배경영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0px;"><font face="굴림" color="000000">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span></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ul><p align="left"> <b>늘 행복한 사람</b>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갖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b> 좋은 글중 에서 <b> </b></b></p></ul></font></ul></ul></span></pre><b><b><br><br></b></b></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95건 5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1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3-07
101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 03-06
101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3-06
10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3-06
101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3-06
1014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3-06
101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3-06
101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3-06
1013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3-05
101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3-05
1013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03-04
101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04
101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04
101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04
101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3-03
1013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3-03
101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3-03
101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3-03
101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3-03
101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3-03
101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3-02
101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03-02
101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3-02
101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3-02
101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3-02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3-02
1011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3-01
101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3-01
101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1
101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3-01
101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2-28
101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2-28
101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28
101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2-27
101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2-27
101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 02-27
1010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2-27
101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2-27
101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2-27
101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2-26
101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2-26
1010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26
101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26
101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2-25
10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 02-25
101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2-25
100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2-25
100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2-25
100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2-25
1009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