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 자식 말 명약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 자식 말 명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0-04-24 08:31

본문


♣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 자식 말 명약 ♣


 
생각해 보세요
아내 말"보약" 
술친구 말 "독약" 
착한자식 말은 "명약"
아내가 한 말 입니다

TV건강프로에서 얻은 상식 설탕 음식 
단것 먹으면 죽어도 뱃살이안빠지는 것이며 
뇌 수술한사람들은 절대 술 마셔서는 안된다고
말 마다 보약 같은 말을 합니다

며칠전 친구들이 술마시면서 건강 때문에 
술을 사양 했더니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는 
"먹고 죽은 귀신은 땟갈도 좋다네"
몇백년 살려고 몸조심이여-- 

이렇게 술을 권해서 몇잔을 했습니다
술 친구 말은 독약 맞습니다 

아내는 노발 대발 합니다 
수술 한사람이 술을 마셨다고
술 친구는 "너 빨리 죽어라" 
그래서 술을 권한다는 것입니다

착한자식 말은 명약이랍니다
아내 말은 맞는 말 입니다

몇년전에 착한 아들이 
취직 시험에 합격 했거던요
착한 아들은 헛소리 한번도 안했다고 
아들 말은 명약이랍니다

생각 해보니 아내 말이 맞습니다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자식말은 명약"
나이들어 갈수록 아내 말이 
명언이 돼 갑니다...

그런데 아내의 마지막 한 말이
당신 말은 허풍이요 
이제 허풍좀 떨지 마시요

나도 한마디 해야지요 자
네 말은 수다네,서로 얼굴 
쳐다 보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글 박태훈
<html 제작 김현피터>




♬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 ♬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6	♤♤ 부모로부터 배우는 자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2	03-31
645	꼭 읽어 보아야할 짧고 좋은글⑤짧고 좋은 글, 다섯번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4-01
644	인생에 강력한 힘을 주는 10가지 감정’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4-01
643	생이 즐거운 주옥같은 이야기 / 사랑은 외상이 없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4-02
642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4-02
641	가족들의 신발을 신어 보세요 /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4-03
640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03
63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 사랑은 외상이 없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06
638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06
637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사랑은 외상이 없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4-07
636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4-07
635	부부로 만남은 인연 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4-08
634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인생의 30가지 진실① / 불우이웃 돕기 하시는 호떡 할머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09
633	누군가 등 뒤에서 당신을 지켜줍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	04-09
632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고향의 봄(하모니카 연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4-10
631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4-10
630	꼭 읽어 보아야할 짧고 좋은글⑥짧고 좋은 글 마지막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11
629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4-11
628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4-13
627	오늘 하루만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4-13
626	1초가 세상을 바꾼다 /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4-14
625	장난으로 던진 돌에 (말 한마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04-14
624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16
623	행복해지세요! 그것은 당신의 의무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4-16
622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17
621	네 어머니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계신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17
620	밥상 앞에서 울던 날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4-18
619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4-18
6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밥상 앞에서 울던 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4-20
617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4-20
616	소쩍새 울던 밤 / 지금껏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4-21
615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 보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4-21
614	아버지의 애인 / 소쩍새 울던 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4-22
613	내 뱉은 말이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4-22
612	휠체어 아내가 행상남편에 보내는 사부곡 / 아버지의 애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4-23
611	더 사랑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4-23
610	삶이 2배는 즐거워지는 20가지 지혜 / 생각하고 또 생각할 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4-24
열람중	아내 말 보약. 술 친구 말 독약. 착한 자식 말 명약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4-24
608	호롱불 같은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4-25
607	사랑은 외상이 없습니다 / 아버지의 그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25
606	이런 며느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어느 요구르트 아줌마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4-27
605	<pr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4-27
604	차마 쓸 수 없는 만원 !!! / 이 세상 남편과 아내에게드리는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4-28
603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4-28
602	세상이 따뜻해지는 3초의 비밀과 행복 / 두 새댁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29
601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4-29
600	어진 남편은 귀한 아내를 만든다 /세상이 따뜻해지는 3초의 비밀과 행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4-30
599	황혼에 찾아온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30
598	휠체어 아내가 행상남편에 보내는 사부곡(2) / 남을 돕고 쓴 누명(뽀빠이 이상용)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5-01
597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5-01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