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으면 자유가 없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자유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3-02-19 09:10

본문

생각이 많으면 자유가 없다

 

생각은 하루에도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자주 일어나고 바뀐다

우리는 한 생각의 소유자가 아니라 수천억 생각의 소유자다

무엇이든지 갇혀 있으면 병이 된다. 육체를 독방에 가두어 놓으면

병이 된다. 마음을 가두어 놓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생각에 빠지고 관념에 빠지고 그마음에 사로잡히는 것은 바로 자신이

거기에 갇혔다는 것이다. 마음에 자유, 생각에 자유를 주어야 한다.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그냥 자유롭게 흩어지도록 나둬야 한다.

그것을 붙들고 있는 것은 자신이다. 우리는 이제 전체적이고 풍요롭게

살아야 한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 를 제대로 보면 그것이 전체이다.

​한 생각 뿐 아니라 모든 생각을 다 허용하고 모든 가능성을 수용하면

전체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길을 잘못 들어 교통 체증에 말려들면 빠져 나오기 힘들 듯 사람도 생각이 

한 번 걸려들면 굉장히 힘들어 진다. 자기 자신과 싸우면 거기에 저항이 붙는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저항이 되는 것이다. 편하면 아무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반대로 생각이 많으면 그만큼 편하지 않다. 수 백 억 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 천 

원에 매달리는어리석음을 버리고 자신이 우주 적인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79건 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2-24
110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3-12
110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07
110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1-10
110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1-15
110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3-07
110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1-11
110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1-15
110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1-18
110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12-13
110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1-20
110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25
110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30
110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2-09
110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14
110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1-28
110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1-30
110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2-17
110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1-01
110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1-16
110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1-26
110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1-27
110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2-14
110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2-20
110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1-03
110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3-07
110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3-25
110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3-03
110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0-17
110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2-07
110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2-19
110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1-27
110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2-15
110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2-17
110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1-21
110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1-23
110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1-29
110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2-25
110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0-26
110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1-28
110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2-26
110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2-19
110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4-06
110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18
110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19
110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27
110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2-21
110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1-17
110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2-18
110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