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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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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35회 작성일 16-03-04 00:12

본문



♣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 보라.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좋은글 중에서 -

 

♬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내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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