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8회 작성일 21-04-12 13:58

본문

♧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 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 모두를 망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에 의해서보다도 미루어 둔
오늘에 의해서 더 많이 망쳐진다.

오늘 미루어 둔 일을 하느라
내일은 공연히 땀을 빼야 한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는
다시 내일을 간절히 찾으며 미룰 것이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 임수정 - 연인들의 이야기 ♬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하고픈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추천1

검색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4-13 07: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46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밀 문화?(당신과 나만의 비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4-18
3845	오백 냥을 잃어버린 부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	04-18
3844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	04-15
3843	나그네의 관찰력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4-15
3842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4-14
3841	어긋난 사랑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4-14
3840	큰돌과 작은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	04-13
3839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4-13
열람중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1	04-12
3837	모정의 뱃길 3만4천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4-12
3836	잠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1	04-10
3835	아내의 빈자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4-10
3834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1	04-09
3833	집나간 여자 (자식버리고 집나간 어머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4-09
3832	아들을 고소한‘현대판 고려장’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4-08
3831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04-08
3830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4-07
3829	시집가는 딸에게 주는 어머니의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4-07
3828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	04-06
3827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4-06
3826	어느 두 집의 며느리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4-06
3825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4-05
3824	어느 어머니의 요양원 가는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	04-05
3823	이런 사람이 행복 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	04-04
3822	친정(親庭)아버지의 눈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	04-04
3821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	04-03
3820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4-03
3819	욕 심 / 보험금 6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	04-02
3818	무거운 포도송이일수록 아래로 늘어진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4-02
3817	어머니의 무덤 (어느 미군 병사의 은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02
3816	가장 깊은 상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	04-01
3815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어느 소녀의 실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4-01
3814	인연이란 이런 거래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3-31
3813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1	03-31
3812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	03-30
3811	아내의 만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3-30
3810	"아! 나의 가정,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03-29
3809	세상에 흔치 않은 시어머니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3-29
3808	흐르는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3-27
3807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3-27
3806	평생의동반자와 인생의동반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3-26
3805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4월의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3-26
3804	엄마의 걸음마 [감동 실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	03-25
3803	친정집 아버지의 헛 기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3-25
3802	다섯 줄 짜리 인생 교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1	03-24
3801	사랑스런 딸의편지받고 감동에 울던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3-24
3800	어머니의 흰머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3-23
3799	노점상과 단속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3-23
3798	벽에 부딪칠 때면 스스로에게 물어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3-22
3797	4월이 오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3-22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