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52회 작성일 15-08-05 05:46

본문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내 그리운 친구를 위하여.....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빛바랜 앨범에서 그리운 친구찾아 내 편지를 받고 기뻐 할 친구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친구야. 오늘은 니가 넘 보고싶구나..

[소스 보기]
추천1

댓글목록

Total 11,320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6 3 08-01
111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4 1 07-27
1116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7 4 08-15
1116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3 6 07-31
1116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8 1 08-17
111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4 0 07-11
열람중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3 1 08-05
1116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7 0 08-03
111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7 0 03-13
111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4 0 12-31
111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0 0 08-19
11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7 1 03-21
1115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3 2 08-18
111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7 1 07-10
111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1 0 09-30
111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4 3 07-16
111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4 0 10-17
111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0 1 07-31
11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0 04-04
11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1 04-18
11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1 08-03
11149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0 07-26
1114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9 0 11-23
111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5 0 07-19
111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1 0 03-31
111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9 1 07-20
111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9 1 07-26
111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9 3 09-02
11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6 0 08-17
1114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4 2 09-14
111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2 0 08-12
111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9 0 11-09
1113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0 0 12-02
111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9 3 08-25
111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8 1 07-31
111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5 0 09-28
111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2 1 07-09
11133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2 0 07-11
1113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9 3 08-27
11131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7 0 07-12
1113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4 4 08-21
111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6 1 08-19
11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4 2 07-27
111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2 0 08-04
1112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1 4 09-19
111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7 3 07-29
1112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6 3 08-22
1112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8 3 08-12
111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6 0 08-02
11121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5 0 07-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