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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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6-09-04 09: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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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주위를 둘러보면 참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보다 가진 것이 좋아도 남에게 베풀 줄만 아는
바보 같은 사람
항상 당하고 살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그 반면에는 늘 실망감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 차라리
연락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하고 말입니다.
남에게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나를 봄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
남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내가 그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jehee
나오는 음악 : The Greatest Love Of All - Whitney Houston
</font></pre></ul></ul></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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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저쪽에 불기둥이 보여요. 우리는 살았어요."
다시금 희망을 부여잡고 필사의 힘을 다해 불길 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포구에 도착한 삼부자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포구에는 어부를 마중 나온 아내의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런데 무사히 돌아온 삼부자의 모습에 환성을 지르고
달려올 줄 알았던 어부의 아내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어부가 물었습니다.
"여보,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는데 당신은 기쁘지도 않소?"
남편의 말에 아내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저녁에 우리 집 부엌에서 불이 나 집이 다 타버렸어요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어요. 미안해요."
그 순간 어부의 입에서는 '아~'라는 탄성과 함께
'그러니까 그 불기둥은 우리 집이 타는 불기둥이었구나'
"여보 우리가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해 난파 직전에 있었소.
그런데 멀리 불기둥을 보고 노를 저어 살아온 것이오.
너무 상심하지 마오.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고 당신도 무사하잖소.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절망 뒤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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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갈등 때문에
‘토끼 브레어’라는 동화 한 편.
토끼 브레어는 어느 날 테리핀씨로부터 만찬 초청을 받았다.
그런데 며칠 후 같은 시간에 포숨씨에게서도 초청을 받았다.
브레어는 선약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포숨씨와 약속을 하고 말았다.
그 날 상황을 보아 편리한 쪽으로 가야지.
약속한 날이 왔다.
브레어는 일찍 집을 나섰다.
그는 테리핀씨와 포숨씨의 집으로 가는 길이
갈리는 지점에서 갈등을 겪었다.
어느 집이 음식을 더 잘 차렸을까?
테리핀씨네 요리솜씨가 좋다던데.
브레어는 테리핀씨의 집으로 향했다.
한참을 가는데 문득 또 다른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포숨씨는 부자라서 요리가 훨씬 다양할 텐데.
브레어는 다시 포숨 씨의 집으로 향했다.
브레어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두 집 사이를
뛰어다니는 동안에 만찬은 끝나고 말았다.
브레어는 신용과 진수성찬을 한꺼번에 잃고 말았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왕좌왕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일단 결정한 일은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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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그러다 아무데도 못가는거죠?
심지를 굳히고 살아야,,,조은글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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