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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고의 행복은 당신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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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50회 작성일 16-09-05 01:32

본문





      내 최고의 행복은 당신과의 동행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입니다.
      그 어디에도 당신과 똑같은 이는 없지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당신만을 위하고 영원토록 사랑하렵니다.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내 목숨보다 더 귀중한
      당신이 참으로 좋아 당신 없는 삶은
      생각할 수가 없지요.

      이 세상이 모두 변하고 사라지더라도
      내 최고의 행복은 당신과의 동행입니다.

      당신과 참사랑 나누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주인"과 "머슴" 차이

      주인은 스스로 일하고,
      머슴은 누가 봐야 일한다.

      주인은 미래를 보고,
      머슴은 오늘 하루를 본다.

      주인은 힘든 일을 즐겁게 하고,
      머슴은 즐거운 일도 힘들게 한다.

      주인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참고,
      머슴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피한다.

      주인은 소신 있게 일을 하고,
      머슴은 남의 눈치만 본다.

      주인은 스스로 움직이고,
      머슴은 주인에 의해 움직인다.

      주인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머슴은 주인이 책임을 진다.

      주인은 알고 행동을 하고,
      머슴은 모르고 행동한다.

      주인은 일 할 시간을 따지고,
      머슴은 쉬는 시간을 따진다.

      주인은 되는 방법을 찾고,
      머슴은 안 되는 핑계를 찾는다.






      사소한 약속

      영조 때의 일이다.
      정흥순이라는 사람이 동구릉을 지나던 도중 비를 만났다.
      급히 갓모를 쓰고 옆을 보니 또 다른 사람이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는 한참 비가 오는 하늘을 쳐다보더니
      옆에 있던 정흥순에게 부탁했다.

      "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니
      갓모를 좀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몇 번이나 간절히 부탁하자 정홍순은 그를 믿고
      자신의 집 약도와 함께 갓모를 빌려주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한 달이 지나도,
      그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정홍순은 호조판서가 되어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는 입장이 되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한 호조좌랑이 방문을 왔는데
      예전에 갓모를 빌려가 되돌려주지 않았던 그 사람이었다.

      정홍순은 말했다.

      "한낱 갓모를 돌려주지 않은 것이라고 그대는 생각하겠지만,
      작은 약속 하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백성과의 약속인
      나라의 살림을 공정히 처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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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을  하찮케 생각하는이는 기본이 안되었기에 매사가 바르지못할것 같아요,
약속이란 양심과같아  못지키면 편치않고 계속 마음을 찔러댈거같은데,,,^^

좋은글 들 마음에 새기며 갑니다,,,,구월이 잠들어있어요 살금살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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