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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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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6-09-08 09:46

본문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하늘 아래 달과 가장 가까운 달동네에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 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그 서러운 어깨를 감싸 안았습니다.

      "여보. 울지마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해 내가 좀 더 노력해서 당신고생 덜어 볼께"

      "당신 갈비 먹고 싶다고 했지?
      우리 외식하러 갈까?"
      외식할 돈이 있을리 없었지만 아내는 오랜만에 들어보는
      남편의 밝은 목소리가 좋아서 그냥 피식 웃고 따라 나섰습니다.

      남편이 갈비를 먹자며 아내를 데려간 곳은 백화점 식품매장이었습니다.
      식품매장 시식코너에서 인심 후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가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빈카트, 만삭의 배 파리한 입술
      아주머니는 한눈에 부부의 처지를 눈치챘습니다.
      "새댁, 이리와서 이것좀 먹어봐요.
      임신하면 입맛이 까다로워진다니까?"

      "여보, 먹어봐."
      "어때?" "음..잘 모르겠어"
      다른 시식코너의 직원들도 임신한 아내의 입맛을 돋궈줄 뭔가를
      찾으로 나온 부부처럼 보였던지 바꾸만 맛 볼 것을 권했습니다.

      부부는 이렇게 넓은 매장을 돌며
      이것저것 시식용 음식들을 맛봤습니다.

      "오늘 외식 어땠어?" "좋았어."
      그리고 돌아가는 부부의 장바구니엔
      달랑 다섯 개들이 라면 한 묶음이 들어 있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19176D354F526255258AA6 width="600" height="400"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069B6394DF5D54613A5A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하늘 아래 달과 가장 가까운 달동네에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 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그 서러운 어깨를 감싸 안았습니다. "여보. 울지마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해 내가 좀 더 노력해서 당신고생 덜어 볼께" "당신 갈비 먹고 싶다고 했지? 우리 외식하러 갈까?" 외식할 돈이 있을리 없었지만 아내는 오랜만에 들어보는 남편의 밝은 목소리가 좋아서 그냥 피식 웃고 따라 나섰습니다. 남편이 갈비를 먹자며 아내를 데려간 곳은 백화점 식품매장이었습니다. 식품매장 시식코너에서 인심 후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가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빈카트, 만삭의 배 파리한 입술 아주머니는 한눈에 부부의 처지를 눈치챘습니다. "새댁, 이리와서 이것좀 먹어봐요. 임신하면 입맛이 까다로워진다니까?" "여보, 먹어봐." "어때?" "음..잘 모르겠어" 다른 시식코너의 직원들도 임신한 아내의 입맛을 돋궈줄 뭔가를 찾으로 나온 부부처럼 보였던지 바꾸만 맛 볼 것을 권했습니다. 부부는 이렇게 넓은 매장을 돌며 이것저것 시식용 음식들을 맛봤습니다. "오늘 외식 어땠어?" "좋았어." 그리고 돌아가는 부부의 장바구니엔 달랑 다섯 개들이 라면 한 묶음이 들어 있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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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엔 참말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사람들이 더 많은거같아요..
우선 내가 아름다와지려 노력해야겠죠....각자가..ㅎㅎ
고맙습니다, 요즘 구르미를 보면 넘 아름다와요 글구 재미까지..
거기는 내시들이 주인공들 같아요,,아니 모두가 주인공같아요 ㅎㅎ
모두모두,,살아있는 연기를 ,,ㅜㅜ요즘 가을과함께 넘 위로를 줍니다,,달빛 만세 ㅎㅎ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음악에 좋은 글!! 백조그림에
즐감하며^^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나날로 행복하신 명절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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