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효도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효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7회 작성일 16-09-14 07:48

본문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효도 ♣
 



옛날 이스라엘에
한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어마어마한
보물을 하나 가지고 있었어요.

바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커다란 다이아몬드였지요.
값이 무척 비싸서 사람들은
감히 살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라비가 사원을 꾸미기 위하여
금화 6,000냥이 들어 있는 자루를
청년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파시지 않겠습니까?"
"아, 네.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청년은 비싼 값으로
다이아몬드를 팔게 되어 기뻤습니다.

청년은 얼른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금고 열쇠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금고의
열쇠를 베개 밑에 놓고
낮잠을 주무시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다이아몬드를 사겠다는
라비에게 돌아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이아몬드를 팔 수 없습니다."
"아니, 왜요?" 라비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 실은 아버님의 단잠을
방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의 말에 라비는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잠깐 아버지를 깨워
다이아몬드를 팔기만 하면
금방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청년은 단잠을
주무시는 아버지를 한사코
깨우지 않았습니다.

그 후, 청년의 효성에
크게 감동한 라비는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널리 전하였습니다.

-탈무드이야기 중 (마빈토케이어)-
<html 제작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Richard Clayderman-가을의 속삭임 ♬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름답고 효성이 지극하네요..
사람을 보는듯 합니다 참 사람의 품성을,,
요즘 ......살벌한 뉴스들,,,,너무비참한 사회

Total 11,374건 17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9-22
27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9-22
272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9-21
272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9-21
27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9-21
27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9-21
271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9-21
27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9-21
27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9-21
27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9-21
27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9-20
27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9-20
27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9-20
27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9-20
2710 paul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9-20
27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9-20
27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9-20
27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9-20
27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9-19
27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9-19
27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9-19
27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9-19
27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9-19
27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9-19
27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9-18
26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9-18
26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9-18
26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9-18
26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9-18
26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9-18
269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9-17
269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9-17
2692 감개무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9-17
26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9-17
26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9-17
26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9-17
26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9-17
2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9-17
26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9-17
268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9-16
26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9-16
26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9-16
26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9-16
26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9-16
26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9-16
26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9-15
2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9-15
2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9-15
26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9-15
267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