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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처럼 불어 온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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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26회 작성일 16-10-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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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향기처럼 불어 온 당신

      당신은 가을의 향기처럼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그냥 계절이 바뀌듯 스쳐
      지나가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가슴에 내 마음을 꼬옥 심어 주고 싶은 사랑
      우리는 이미 다 익어버린 과실이지만
      가슴에 담은 사랑은 아직 설익은 과실인가 봅니다.

      당신은 이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각인처럼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무위천






      니콜라이 집사를 아시나요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 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습니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 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으며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 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를 충성스럽게 한 그는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냐에 종사하며 우리가
      짐작할 수 없는 헌신을 하시는 분들을 높으신 분들께서
      잘 챙겨 많은 분들이 헌신을 기피하는 일이 없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영상 제작 : 동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축전기를 만들기 위해 무려 2만 번의 실험을 거쳤다.
    그러나 결국 납을 대신할 물체를 찾아낼 수 없었다.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에디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2만 번이나 실험에 실패했으니 얼마나 상처가 크십니까"
    에디슨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실험에는 실패가 없어요.
    2만 번의 실패가 2만개의 실패 노하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실패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에디슨은 낙관론자였다.
    한번은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기계를 모두 잃었다.
    그는 까만 숯으로 변한 실험기계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내가 범한 실수들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것은 대형화재가 발생한 3주 후였다.
    `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들었다.
    에디슨에게 `실패'는 `성공'의 가장 좋은 재료였다.

    영상제작 : 동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조선시대 점을 잘 치기로 유명한 도사가 있었다.
        새 사람이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중
        도사를 찾아가 물었다.
        "과거에 급제할 수 있을지요.?"

        도사는 눈을 감고 한참 생각에 빠졌다가 손가락 하나를 내밀었다.

        "시간이 지나면 손가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라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

        세 사람은 더 묻지 않고 길을 떠났다.
        제자가 도사에게 물었다.
        "한 손가락은 무슨 의미입니까?
        세 명 중 한 명만 급제한다는 뜻입니까?"
        만약 그리된다면 그런 뜻이겠지요."

        "그럼 두 명 붙으면 틀린 것 아닙니까?"
        "그땐 한 명명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만약 셋 다 급제한면요.?"
        "하나도 빠짐없이 합격한다는 뜻이지."

        도사는 말을 이었다.
        "나쁜 점괘가 나오면 낙담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잘된다 하며 경솔해지는 법이지. 점괘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라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31FFB4453F1CC7301B34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을 향기처럼 불어 온 당신 당신은 가을의 향기처럼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그냥 계절이 바뀌듯 스쳐 지나가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가슴에 내 마음을 꼬옥 심어 주고 싶은 사랑 우리는 이미 다 익어버린 과실이지만 가슴에 담은 사랑은 아직 설익은 과실인가 봅니다. 당신은 이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각인처럼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무위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749424057F600151F2EC7"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니콜라이 집사를 아시나요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 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습니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 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으며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 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를 충성스럽게 한 그는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냐에 종사하며 우리가 짐작할 수 없는 헌신을 하시는 분들을 높으신 분들께서 잘 챙겨 많은 분들이 헌신을 기피하는 일이 없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113F9242505C25FD02E5DF"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축전기를 만들기 위해 무려 2만 번의 실험을 거쳤다. 그러나 결국 납을 대신할 물체를 찾아낼 수 없었다.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에디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2만 번이나 실험에 실패했으니 얼마나 상처가 크십니까" 에디슨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실험에는 실패가 없어요. 2만 번의 실패가 2만개의 실패 노하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실패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에디슨은 낙관론자였다. 한번은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기계를 모두 잃었다. 그는 까만 숯으로 변한 실험기계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내가 범한 실수들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것은 대형화재가 발생한 3주 후였다. `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들었다. 에디슨에게 `실패'는 `성공'의 가장 좋은 재료였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73E13475479620D0ECC6C"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조선시대 점을 잘 치기로 유명한 도사가 있었다. 새 사람이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중 도사를 찾아가 물었다. "과거에 급제할 수 있을지요.?" 도사는 눈을 감고 한참 생각에 빠졌다가 손가락 하나를 내밀었다. "시간이 지나면 손가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라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 세 사람은 더 묻지 않고 길을 떠났다. 제자가 도사에게 물었다. "한 손가락은 무슨 의미입니까? 세 명 중 한 명만 급제한다는 뜻입니까?" 만약 그리된다면 그런 뜻이겠지요." "그럼 두 명 붙으면 틀린 것 아닙니까?" "그땐 한 명명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만약 셋 다 급제한면요.?" "하나도 빠짐없이 합격한다는 뜻이지." 도사는 말을 이었다. "나쁜 점괘가 나오면 낙담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잘된다 하며 경솔해지는 법이지. 점괘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라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 기자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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