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오기까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운이 오기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1회 작성일 16-10-08 07:55

본문


 


 
 



♣ 행운이 오기까지 ♣

 



소풍 때의 보물찾기도 멀었고
행운권 추첨으로 상품을 타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보름 전, 네잎 클로버를 스무 개나 찾은 겁니다.
이런 날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마치 무더기로 행운이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산책을 하다보면 클로버에 눈이 갑니다.
앞을 보고 걷는 게 아니라 땅을 보고 걸으며
눈은 한곳으로 몰리게 되더군요.
이쯤 되면 중독입니다.

우연히 오는 게 행운이지만
우리는 그 행운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행운의 숫자니, 행운의 색깔이니 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행운도, 가끔은
노력에 감동한 선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매번 안 되던 일이
어느 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걸 보면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지에 싸서 말린 네잎 클로버.
재잘거리는 아이가 예뻐서 하나, 좋은 사람에게 하나.
그렇게 나누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사소한 것도 행운이라고 믿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것일 겁니다.

글 최선옥
<html 제작 김현피터>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배경음악...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
-나나 무스꾸리-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u m'a quittée pour la belle Sylvie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행운은 잘 안오니까 전 늘 곁에 있는 행복을 더 바라옵니다
님께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신나고 즐겁게 . . .  잘 보내시옵소서

Total 11,339건 17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0-21
28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10-21
2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0-21
28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0-21
28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10-20
28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0-20
28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10-20
28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10-20
288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20
28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10-20
28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0-19
2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10-19
287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10-19
28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0-19
28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10-19
28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10-18
28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0-18
287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0-18
28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0-18
28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0-18
28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10-18
28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0-18
286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10-17
2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10-17
28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10-17
28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10-17
28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10-17
286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0-16
286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10-16
28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10-16
28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0-16
28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0-16
2857
사랑 사용법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0-16
28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10-15
28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10-15
285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0-15
28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10-15
28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10-15
28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10-14
28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10-14
284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0-14
2848
사랑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0-14
28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10-14
28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10-14
2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10-13
2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10-13
28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10-13
28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10-13
28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10-13
28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10-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