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늘 필요합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은 오늘 필요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6-10-13 00:28

본문





      사랑은 오늘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입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란 말입니다.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것입니다.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다 주십시오.
      내일은 줄 것이 또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eclin






      진정한 도리

      맹자가 장가든 다음의 일이다.
      어느 날 아내가 윗옷을 벗고 방안에 있었다.
      맹자는 불쾌해하며 자리를 뜬 뒤 아내를 멀리했다.
      이에 맹자의 아내는 맹모에게 하소연했다.
      "이젠 부부가 되었는데 방안에서조차 엄격한
      예를 갖춰야 합니까?
      이는 저를 손님으로 본 것입니다.
      아내의 도리를 행해야 할 제가 어찌 손님으로 묵겠습니까?
      부모님에게 돌아가기를 청합니다."
      이에 맹모는 맹자를 불러들여 잘 타일렀다.
      얼마 후 맹자는 아내가 품위 없이 쪼그려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곧바로 맹모를 찾아갔다.
      "어머니, 아내의 무례함을 용납할 수 없으니 내쫓아 주십시오."
      맹모는 침착하게 물었다.
      "네 아내가 그렇게 앉아 있는 걸 어찌 보았느냐?"
      "방안으로 들어서며 보았습니다."
      "방안에 들어설 때 인기척을 냈느냐?"
      "부부의 방인지라 그냥 들어갔습니다."
      이에 맹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릇 예란 대문에 들어갈 땐 집 안에 누가 있는지 물으며
      공경을 다하고, 마루에 오를 땐 반드시 소리를 드높여
      남에게 알리고, 방안에 들어설 땐 시선을 아래에 둬야 하니
      이는 남의 허물을 볼까봐 그러한 게다.
      지금 너는 스스로를 예를 다하지 않고 남을 책망하는 구나.
      아무리 신혼 방일지라도 들어가기 전에 인기척을 내지 않았으니
      아내가 맞이할 준비를 못하게 한 것이다.
      이는 네 잘못이지 며늘아기 잘못이 아니란다."
      맹자는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어머니는 위대하다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구조팀 들은 폐허가 된
      어떤 젊은 여성의 집 주변으로 생존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구조팀은 폐허가 된 흙더미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

      하지만 묻혀있는 그 여성의 자세가 이상했는데 마치 신께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모습 이였습니다.
      집이 붕괴되면서 그 무게로 인해 그녀의
      목과 허리는 골절이 되었습니다.

      구조팀이 힘겹게 손을 흙 속에 넣어 그녀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숨도 쉬지 않았고 체온도 없었으며
      몸은 이미 굳은 상태였습니다.
      구조팀은 그 여성을 포기하고 급히 다른 생존자 탐색에 나셨는데…….

      그중 팀장이 어떤 이유인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시 그 여성에게로
      가서 무릎을 꿇어 웅크린채 굳어있는 그녀의 팔 아래 공간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소리쳤습니다.
      "아기가 있다.!"

      구조팀들이 몰려와 그녀아래 흙더미를 조심스레 걷어 냈고
      꽃무늬 담요로 둘러싸인 3개월 된 아기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집이 붕괴되는 급박한 순간에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려 아기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아기는 그 당시 잠들어 있었고 의료팀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요를 펴자 그 속에서 휴대폰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타입이 되어 있었는데,
      "If you can survive, You have to remember that I love you"
      "아가야 만약 생존하거든 엄마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단다"라고…….
      이 문자를 본 구조팀들은 그 자리에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https://youtu.be/ejmumeG-CB4&vq=hd1080&menu=false" allowfullscreen="true" menu="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랑은 오늘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입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란 말입니다.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것입니다.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다 주십시오. 내일은 줄 것이 또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23D344157FCAFB43538D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진정한 도리 맹자가 장가든 다음의 일이다. 어느 날 아내가 윗옷을 벗고 방안에 있었다. 맹자는 불쾌해하며 자리를 뜬 뒤 아내를 멀리했다. 이에 맹자의 아내는 맹모에게 하소연했다. "이젠 부부가 되었는데 방안에서조차 엄격한 예를 갖춰야 합니까? 이는 저를 손님으로 본 것입니다. 아내의 도리를 행해야 할 제가 어찌 손님으로 묵겠습니까? 부모님에게 돌아가기를 청합니다." 이에 맹모는 맹자를 불러들여 잘 타일렀다. 얼마 후 맹자는 아내가 품위 없이 쪼그려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곧바로 맹모를 찾아갔다. "어머니, 아내의 무례함을 용납할 수 없으니 내쫓아 주십시오." 맹모는 침착하게 물었다. "네 아내가 그렇게 앉아 있는 걸 어찌 보았느냐?" "방안으로 들어서며 보았습니다." "방안에 들어설 때 인기척을 냈느냐?" "부부의 방인지라 그냥 들어갔습니다." 이에 맹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릇 예란 대문에 들어갈 땐 집 안에 누가 있는지 물으며 공경을 다하고, 마루에 오를 땐 반드시 소리를 드높여 남에게 알리고, 방안에 들어설 땐 시선을 아래에 둬야 하니 이는 남의 허물을 볼까봐 그러한 게다. 지금 너는 스스로를 예를 다하지 않고 남을 책망하는 구나. 아무리 신혼 방일지라도 들어가기 전에 인기척을 내지 않았으니 아내가 맞이할 준비를 못하게 한 것이다. 이는 네 잘못이지 며늘아기 잘못이 아니란다." 맹자는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1766F495625CE3F142F89"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머니는 위대하다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구조팀 들은 폐허가 된 어떤 젊은 여성의 집 주변으로 생존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구조팀은 폐허가 된 흙더미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 하지만 묻혀있는 그 여성의 자세가 이상했는데 마치 신께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모습 이였습니다. 집이 붕괴되면서 그 무게로 인해 그녀의 목과 허리는 골절이 되었습니다. 구조팀이 힘겹게 손을 흙 속에 넣어 그녀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숨도 쉬지 않았고 체온도 없었으며 몸은 이미 굳은 상태였습니다. 구조팀은 그 여성을 포기하고 급히 다른 생존자 탐색에 나셨는데……. 그중 팀장이 어떤 이유인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시 그 여성에게로 가서 무릎을 꿇어 웅크린채 굳어있는 그녀의 팔 아래 공간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소리쳤습니다. "아기가 있다.!" 구조팀들이 몰려와 그녀아래 흙더미를 조심스레 걷어 냈고 꽃무늬 담요로 둘러싸인 3개월 된 아기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집이 붕괴되는 급박한 순간에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려 아기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아기는 그 당시 잠들어 있었고 의료팀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요를 펴자 그 속에서 휴대폰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타입이 되어 있었는데, "If you can survive, You have to remember that I love you" "아가야 만약 생존하거든 엄마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단다"라고……. 이 문자를 본 구조팀들은 그 자리에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해야한다,,아가야 너를 사랑하는 엄마를,,,
죽어가며 쓴 아가에게보내는 편지,,
정말 ...모성은 위대하군요,,희생...
가슴아프고 또 놀라운 글입니다,
사랑의힘,,,감사합니다,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진!! 글과 곱고예쁜 그림 한없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넉넉하고 푸짐하신 복으로 건강의 복은 더 받으시기를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다시 읽으며 맹모삼천지교가 떠오르네요
과연 맹모님은 훌륭한분이네요..ㅜㅜ
부부간의 예절,,아들을 나무라고  며눌을 변호해주는...천하의 귀한 여인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Total 2,826건 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11-01
7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0-31
7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10-30
7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10-29
7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0-28
7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27
720
평생 통장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0-26
7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0-25
7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10-24
7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10-23
7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22
7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0-21
7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10-20
7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10-19
7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0-18
7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10-17
710
사랑 사용법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0-16
7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10-15
7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10-14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10-13
7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10-12
7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11
704
행복 처방전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10-10
7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10-09
7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10-08
7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10-07
7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10-06
6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10-05
6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10-04
6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0-03
6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10-02
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01
6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9-28
6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9-27
6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9-26
6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 0 09-25
6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9-24
6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9-24
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9-23
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9-23
6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9-22
6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9-22
6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9-21
6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9-21
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9-20
6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9-20
6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9-19
6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9-19
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9-18
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